요즘 너무 살찐 봉카네집에서 한동안 사라졌던
크림스파게티..
하도 노래를 부르길래 (삐지길래)오늘은 인심한번 써주기로 했어요~~^^
'휴~~아들이면 때리기라두 하지~~ --^ '
별루 번거롭진 않지만..요놈이 별루 다욧엔 도움이 되지 못하는 터라~
뭐 그래도 이왕 할꺼 맛나게 맹글어야죠~
먼저 지지난주에 만들어 놓은 피클~!그럴듯하게 맛이 들었어요.
일단 샐러리피클,브로콜리,오이피클을 꺼내서 잘라 보았어요.
으~~음~~완전 죽여줘요.
물론 시판하는것만큼 달거나 시고 자극적이진 않지만..
완전 담백하고..미덥쟈나요~!!
꺼내보니 요래 잘 맛이 들었어요..
재료- 베이컨,브로콜리,치즈약간,양송이버섯캔 5덩이,계란 노른자,양파반쪽
우유 150ml, 크림소스 1/3병,오레가모와 티미...툭툭
야채들을 약간의 올리브오일과 볶다가 우유를 넣어주구요..
크림소스 넣구 끓여주어여..
걸~쭉 해 질때까정 ====3333
다 끓은후 치즈 작은조각을 넣고 뚜껑을 닫아놓구 5분!!
이것저것 모아놓은 파스타 면들..에라~한웅큼 꺼내서 끓여주구요...
맹글어 놓은 소스에 같이 한번 뒹굴려 주지요...파슬리 가루 뿌려 주시거!!!
와우~!!완성 !
살찔까 걱정은 좀 되는 위험한 메뉴이지만..
그래도 나름 라이트 하게~~^^
요건 얼려 놓았던..포도알 5개,수박5 깍둑조각,토마토 하나 우유반잔
설탕약간...마구 갈아서...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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