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들 도시락 다이어트 중에는 탄수화물이 당기기 마련이다. 특히 면 요리가 먹고 싶을 때가 많은데 나트륨이 다량 들어가는 국물보다는 무침이 좋다. 그중 바질 페스토에 버무린 파스타는 쫀득하게 씹는 맛과 산뜻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데다 소량만 먹어도 포만감이 좋은 반전의 메뉴. 여기에 맑은 드레싱에 버무린 해산물 샐러드와 구운 야채를 곁들인다.
문어 해산물 샐러드 문어 150g, 불린 미역 1/2컵, 오이 1/2개, 양파 1/8개, 어린잎 채소 1컵, 소금 조금, 유자 레몬 드레싱(유자청 · 올리브유 2큰술씩, 레몬즙 1개분, 식초 1큰술, 소금 · 다진 마늘 1/2작은술씩, 통후추 빻은 것 조금) 1 양파는 곱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가 아린 맛을 제거한다. 2 오이는 0.5cm 두께로 썬다. 3 문어는 데치고 미역은 씻어 잘게 썬다. 4 문어, 미역, 채소에 유자 레몬 드레싱을 넣고 버무린다.
바질 페스토 냉파스타 쇼트 파스타 면 200g, 소금 조금, 바질 페스토(구운 잣 · 구운 호두 1/4컵씩, 바질 100g, 다진 마늘 · 소금 1작은술씩, 올리브유 · 파르메산 치즈 간 것 1/2컵씩) 1 끓는 물에 쇼트 파스타 면과 소금을 넣고 8~10분간 삶은 다음 한 김 식힌다. 2 바질은 줄기를 제거하고 잎만 준비한다. 3 믹서에 구운 잣, 구운 호두, 올리브유, 바질을 넣고 유리병과 소품은 개인 소장품. 한데 간다. 나머지 바질 페스토 재료를 넣고 섞일 정도로 간다. 4 삶은 면에 3의 바질 페스토를 넣고 버무린다.
통마늘 감자 로즈메리구이 감자 · 통마늘 2개씩, 아스파라거스 3대, 로즈메리 2줄기, 올리브유 2큰술,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1 감자는 1~2cm 두께로 두툼하게 썰어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린다. 통마늘은 2~3등분한다. 2 아스파라거스는 필러로 껍질을 벗기고 한입 크기로 썬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감자와 마늘을 약한 불에서 굽는다. 4 고루 익으면 아스파라거스와 잘게 뜯은 로즈메리를 넣고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