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에서 오렌지향과 더불어   오렌지맛을 느낀다면   어떠실 것 같으세요...?   아직까지 무더운 여름   새콤달콤한 오렌지와 더불어   아침식사로...그리고 티타임으로   오렌지코코넛머핀   한입씩 드셔보실래요..?^^               
 
   부드러운 머핀을 원하세요??
 그렇다면 오늘은 땡~~~~~~~~~!  잘못짚으셨슴당ㅋ~   그렇다면 머핀이 아닌 컵케잌을 주문하셨어야지용~~   오렌지와 코코넛이 헤엄치고 있는 먹음직스러운 아기들~   아이들 간식으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여성분들의 수다타임에도 아주~좋은 머핀.   시작할께요.   '두둥 둥둥~~'   재료   중력분 (all-purpose flour) - 300g, 2cups *한국에 계신분들은 '우리밀운동본부'의 통밀가루를 쓰시면 맛은 그대로 영양은 무쟈게up됩니당~**캐나다에 계신분들은 unbleached flour을 사용해주세요*
   코코넛 - 85g, 1cup *코코넛의 식감을 원하지 않으시면 생략하셔도 되요*   베이킹파우더 - 200g, 4tsp   실온버터 - 80g, 1/3cup   황설탕 - 95g, 2/3cup *가능하면 유기농설탕을 이용해주세요^^*   계란 - 1개   오렌지제스트 (오렌지껍질 간것) - 2tsp   우유 또는 두유 - 220g, 1cup   - 글레이즈 -    설탕 - 45g, 1/3cup   오렌지쥬스 - 50g, 1/4cup   물 - 3tsp   오렌지제스트 (오렌지 간 것)- 1tsp           
 
   밀가루, 코코아가루,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섞어준 다음  옆에 잠시 놓아두세요               
 
   큰 볼에 실온의 버터와 설탕을 넣고 크림상태가 될 때까지 골고루 계속 저어주시구요     @@@@@@@이쯤에서 오븐예열들어갑니당~~~@@@@@@@@ 375도F (190도C)로 맞춰주세고  예열 시작해주세요 꼬~~~옥~!  *충~~분한 예열은 베이킹의 필수랍니당~^^           
 
   계란한개와 오렌지껍질간 것을 넣어주세요~                 
 
   골고루 잘 섞으셨나요?   그렇다면 다음은 저 볼에 처음에 준비해놓았던 가루류와   우유를 교대로 부어가시면서 약 3회동안 나눠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제대로 얘기하고 있는지..?)                 
 
   섞으실때는 나무주걱으로 가루류가 보이지 않도록    섞어주시면 되구요                 
 
  준비해놓으신 머핀틀에 오일을 살짝쿵 발라주시던가  아니면 머핀틀을 깔아주신 후 80%정도 스푼으로 떠서 채워주시면 끝이라요~       액체가 적은 반죽이라서 부풀어올랐을 때 흘러내릴 걱정이 없으니  소심하게 채우지 마셔용~ㅋ~   충~~~~~~~~분히 375도F (190도 C)로 예열된 오븐에서 18~20분 구워주세요~   참고로 이 엄니의 느무쎈 전기오븐에서는 180도에서 20분 구웠슴당~^^   이 아가들 역시 오븐에서 나왔을 때 이쑤시개로 찔러서 암것도 안 묻어나오면 다 되었다는 것 아시죠?                 
 
   캬~~~~~~~~~~~~ 오렌지에 배어있는 저 물기....   사실 아침마다 울 신랑아침먹을 때 이 엄니는 옆에 앉아서 꾸~~욱 눌러 즙을 짜준답니당~   저의 단무지신랑은 조러한 종류의 새콤달콤 특히나 물기가 있는 과일들을 무쟈게 좋아하거든요~*^^*               
 
   오븐에서 머핀들이 구워지고 있는동안  소스팬에 글레이즈재료들을 모두 넣고 중간불에서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혹시나 오렌지가 없으시다면 오렌지쥬스로 대체해주셔도 되요~*       그런 후 약불과 중간불 사이로 줄여주신 후 2분정도  저어가며 살짝쿵 졸려진다~~싶을때까정 끓여주시면 됨~   잠시 옆에놔두시구요   오븐에서 머핀들이 나오면 조심해서 스푼으로 떠얹어주세요   그런 후 식힘망에서 약5분정도 식혀주시면 끝이랍니당~~~                   
 
    보송~~보송한 녀석들...^^   처음 재료준비때부터 시작하여 마지막까지 끊임없는 오렌지향과더불어  달콤한 향은 또다른 홈베이킹의 묘미이겠지요?      마지막 오렌지 글레이즈로 인하여  퍽퍽할 것만 같은 머핀에  살짝쿵 촉촉함이 아주 색다르게 보태진답니다~~   아이 좋아라...헤..                   
 
   그 다음부터는 엄니 맘대로 님들맘대로 타임입니당~~   저는 분홍빛 민트초컬릿을 하나 얹어줬어요~               
 
   요기는 노란색민트쵸컬릿~   아..지금 다시보니까 색깔이 어여쁘다...^^                 
 
   오호호호호호~~   이번에는 엄니가 좋아하는 또다른 쵸컬릿~ 에스프레소빈을 하나 얹어줘봤구요~ㅋ~   느무좋아느무좋아느무좋아........^^   나머지 떨어져있는 것들은??   기냥 하나둘씩 낼름먹기~!!!!                   
 
   요기는 울퉁불퉁한 표면을 깎아주고   그 위에 슈가파우더를 뿌려봤구요~                   
 
   반으로 갈랐슴당~   '쩍~~~~~~~~~~'갈라지는 것이아니공 '뽀소송~~~'한 느.낌.   군데군데 오렌지껍질 간 것과  글레이즈 만들때 즙을짰기에 들어간 알맹이도 보이시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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