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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고혈압' 예방 부터 운동능력 향상...'우유'의 놀라운 힘 |
글쓴이: 안나 | 날짜: 2009-02-09 |
조회: 34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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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pruna.com/view.php?category=QkYTLUwwVTtNIxs%3D&num=EhhLdhc%3D&page=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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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강화 우유 섭취를 통해 고농도의 비타민 D를 섭취하는 젊은 여성운동선수들이 뼈가 더 튼튼할 뿐 아니라 더 높이 점프를 하고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영국 연구팀이 '임상내분비&대사학저널'에 밝힌 12~14세 연령의 총 99명 여학생을 대상으로 비타민 D를 측정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체내 비타민 D가 높은 여학생들이 점프력과 점프속도, 근력이 가장 우수했다.
비타민 D는 당뇨병과 고혈압, 심장병, 일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또한 면역계를 건강하게 유지 감염을 예방하고 또한 일부 연구에서는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이로움에도 모든 연령대 사람들이 비타민 D 섭취가 부족하다라고 밝히며 특히 여학생들의 비타민 D 섭취는 크게 부족 하며 최근 청소년들에 있어서 비타민 D 결핍이 크게 재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미소아과학회는 매일 400IU 가량을 섭취하도록 한 소아청소년들의 하루 비타민 D 권장기준을 2배 늘릴 것을 권고한 바 있다.
연구팀은 지방질이 없거나 낮은 우유를 매일 3잔 마시는 것이 매일 필요로 하는 비타민 D 양의 75%를 공급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연구팀은 우유가 비타민 D 외 칼슘과 양질의 단백질을 풍부히 함유 골밀도를 유지하고 제지방근육을 튼튼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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