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요리

요즘은 뻥이요~ 하는 뻥튀기 아저씨의 큰 소리를 듣기는 힘들지만

추억 속에 아련히 남아 있네요.

지금은 흔한 쌀이고 흔한 간식거리가 된 튀밥이지만

내맘대로 강정을 만들어 멋진 변신을 합니다. 

내맘대로 강정

<만들기>

1. 분량의 물엿, 설탕, 물을 넣고 약한 불에서 설탕을 녹입니다.

2. 백년초 가루를 넣고 잘 저어 준 후 불을 끕니다.

3. 쌀튀밥을 넣고 주걱으로 재빨리 섞습니다.

4. 쌀 튀밥이 한 김 나가면 꼭꼭 뭉쳐 둥근 모양을 만듭니다.

다른 색깔의 강정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만듭니다

동글동글 강정도 만들고 호박씨와 건포도로 장식하여 소모양 강정도 만들어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