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무더위가 찾아온다더니... 너무 덥네요. 그래도 기분이 좋은것은 곧 여름휴가가 있다는 겁니다. 저는 여름휴가가 따로 있지 않지만요... 저의 남편이 올해는 여름휴가가 길다고 하네요. 여름휴가 계획 짜셨어요? 오늘은 여름휴가 떠날때 준비하면 좋은 밑반찬들 소개합니다.
1. 잔멸치로 준비하세요. 멸치를 구입하실때 절대로 짠멸치를 구입하시면 안됩니다. 멸치가 짜면 올리고당이나 설탕을 많이 넣게 되고 그렇게 되면 맛있게 멸치볶음을 만들수 없습니다. 저는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멸치를 구입한답니다 . 맨입으로 먹었을때 짜지 않는 멸치 구입하세요. 꽈리고추는 꼭지를 제거후 씻어서 준비합니다. 고추가 큰것은 가위로 반절 자릅니다. 2. 볶음팬에 식용유1T를 넣고 꽈리고추를 넣은후 소금소량(쌀알만큼)을 넣고 중약불에서 30초정도 볶다가 잔멸치를 넣고 식용유2T반 다 넣고 중약불에서 1분30초정도 더 볶다가 가스불을 꺼줍니다. 3. 가스불을 끈 상태로 간장2T. 올리고당2T. 물2T. 맛술2T반. 설탕2T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다시 가스불을 중약불로 켠후 3분정도 볶아준후 양념이 거의 졸면 가스불 끄고 깨를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 멸치가 짠경우 올리고당을 2T반정~3T정도 넣어주세요.. 멸치가 짤경우 설탕의 양을 늘리는 것 보다 올리고당의 양을 늘리는 것이 더 좋습니다. 올리고당의 양을 늘린 멸치볶음은 냉장고속에 보관하면 딱딱해질수 있습니다. 그런경우 식탁위같은 상온에 반찬통을 보관후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