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오이전
이웃 블로그들을 보다가 어느날 오이전 이라는걸 보았습니다
무슨맛 일까?오이로 어떻게 전을 부칠까?
맛 있다고 하는데 실감이 안 나잖아요~
실천해 보기로 했습니다...
자주는 아니어도 별미로 만들어 보긴 좋은것 같아요
고맛나루 오이 두개를 강판에 갈아서 즙은 버리기 아까우니 따라서 마시고~
건더기만 사용 했습니다...
밀가루 3큰술 소금조금넣고 섞어 주니 특별한 재료 없이도 일반 전 반죽하고 똑같네요~
물은 넣지 않아요
한큰술식 떠서 전을 부치는데 적환무를 슬라이스 해서 올려서 부쳐 보았습니다.
오이전을 부쳐 보겠다고 울 영내에게 말했더니
하지 말라고 말리더군요~
그런데 아닙니다..
한번 직접 만들어 먹어 보는것도 별미네요~
상큼한 오이향이 나는 것도 같아요^^초록빛깔 오이전 맛이 좋습니다...
따뜻할때 먹음 맛있어요
다음엔 해물이나 부추를 넣어서도 해 보고 싶어지는 오이전 입니다...
오이향이 나서 별미전 이랍니다..
행복한 밥상편지 왕비의 햇살미소에 오시는님들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