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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짜장볶음과 꽃빵, 주말 별식 수다모임에 잘 어울려요~! |
글쓴이: 들바람 | 날짜: 2008-11-22 |
조회: 8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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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pruna.com/view.php?category=VUYaIVo%3D&num=GBxJ&page=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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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채짜장볶음과 꽃빵, 주말 별식 수다모임에 잘 어울려요~! ◈
[재료-7~8인분이상) 쇠고기 한 근(기름이 적은 부분으로 굵은 채를 썰어서 청주(2수저)와 전분가루(3~4수저)를 넣어 무쳐둔다. ) 부추(중국 부추가 더 좋아요) 2분의1단- 손가락길이로 자른다. 양파 2개 채썰어서, 작은것 배추 4분의1개 채썰어서, 파프리카3~4개, 그 외 집에 있는 야채를 이용하면 된다. 마늘 6쪽- 채 썰어서, 기름, 춘장
파채, 생강채- 가늘게 채를 썰어서 물에 담구어 쓴 맛과 매운 맛을 뺀 뒤에 건져 물기를 뺀다.
양념] 춘장 7~8수저(생강즙 2수저, 설탕 1~ 수저를 넣어 기름에 볶아서) - 춘장은 개인의 기호에 맞게 넣어 간을 맞혀주시면 되고, 야채는 좀 더 넣으셔도 됩니다.
고기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등을 기호에 맞게 준비하여 조리하시면 되요. 개인적으로 돼지고기가 맛있지만.. 돼지 고기를 못 먹는 동생이 놀러와 소고기로 대신하였답니다.
조리를 하기전에 파와 생강을 가늘게 채를 썰어 물에 담구어 두고, 춘장을 볶아둔다. (쉽게 볶으려면 기름과 춘장을 섞은 뒤에 가열하여 볶아주고, 불을 끈뒤에 생강즙과 설탕을 넣어 섞어준다.)
채썰은 고기는 청주로 밑간을 하고, 팬에 마늘을 볶다가 고기를 넣어 익혀준다. 고기가 거의 익을 무렵, 야채를 넣어 센 불에서 재빨리 볶아준다.
마지막으로 부추와 춘장을 넣어 섞어주고 야채가 쳐지지 않도록 펼쳐서 잠깐 식혀준다.
야채가 정말 잘 볶아졌네요~ㅎ
야채는 겉이 살짝 익는정도면 됩니다.
완성된 야채 짜장 볶음은 접시에 푸짐이 담습니다.
꽃빵도 함께 뺑돌라 담거나 따로 담아서 냅니다.
상에 낼 때는 개인접시를 하나씩 준비하여 두시면 각자 덜어서 꽃빵을 펼쳐서 양념된 야채를 싸서 드시면 됩니다.
따뜻한 차와 함께 드세요.~^^
준비해 놓은 파채와 생강채는 따로 꽃빵에 싸서 춘장을 곁들여 드시면 또다른 별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간단하면서도 가족들이나 친구들 모임에서 드실 별식으로 강추입니다~^^*
즐거운 요리하시고,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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