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 때우기 좋은 유부초밥은 남편이 저녁 약속을 있어 먼저 우리 끼리 먹으라고 전화 왔을 경우 가끔 해먹는 우리집 저녁으로 즐겨 먹는 유부 초밥 입니다 조금 더 해 놨다가 늦게 귀가 하는 남편에게도 추가로 내어 줄수있고 입맛대로 좋아하는 기호대로 소를 다져 넣기도 해서 즐기는 한끼 식사로 적당 하기도 합니다^
오늘의 재료 조미유부 320g 달래 70g 당근 1/4개 양파반개. 소시지200g 흑임자 1큰술 치자단무지 20g 소금.깨소금. 참기름 . 후추가루약간 밥2공기 식용유 약간
달래는 뿌리 부분은 된장에 끓여 주시고요 푸른잎 줄기만 송송 썰어 줬어요 양파 반개 다져 주시고요 당근도 다져 줬습니다 치자 단무지는 조금만 다져 주셔요
먼저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주시고 양파 당근 순으로 볶아 주셔요 간은 소금과 후추로 약간씩 해주면서 볶아 주시고요 찬밥도 좋고 따끈 하게 지은 밥도 좋고 괜찮습니다 ㅎ 저는 그냥 고슬 고슬 하게 밥을 지었어요^ 참기름과 소금 깨소금으로 밥에 간을 하신 다음에 함께 섞어 주셔요
밥은 2공기 정도 넣어 같이 어우러 지게 섞어 주셔요 찬밥일 경우는 좀더 볶아 주시고요 간이 다 되었으면 이제 달래 송송 썬것을 넣어 주시고 흑임자 조금 뿌려 줍니다 그러면 밥은 다 준비 된거고요 이제 유부는 국물을 꼭 짜서 보송 하게 만들어 주셔요
키친타올로 한번 더 눌러 주면 보송 해집니다
반으로 한번 더 잘랐을 경우엔 좀더먹기 좋게 만들 수있고요
현진이 먹기 좋은 크기고요 자기는 입이 작아서 작게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ㅎㅎ누군 크나? ㅎㅎ 저도 블로깅 하면서 끼니는 안 걸르고 낼름 잘 먹는 유부초밥 김밥 뭐 샌드위치 찰떡 그런 종류 다 좋아 합니다
요건 크기도 하고 해서 역시 먹기 좋게 샤샥 반으로 잘랐답니다 나두 입 작다모 ㅎㅎ~
좀 더 먹기 좋겠죠 ㅎㅎ 둘다 먹기 좋은 크기로 이래 저래 잘 먹습니다
꼭 마스게임 시키는 애들 같죠 ㅎㅎ^
뜨끈한 장국이면 좀더 좋겟죠^^ 워낙에 된장국은 잘 먹는 현진 이라서오늘은 머리 맞대고 현진이랑 함께한 저녁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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