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요리

톡톡 터지는 고소함이 두배 뚝배기 날치알밥

  날이 포근하고 봄이온듯 피곤 하시단 분들도 꽤 많으신듯 싶네요^  요럴땐 고저 입맛 잃지않고
   잘 드시는것이 남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날치알의 톡톡 씹히는 알밥 오늘은 아주 고소하게 준비 해봅니다^

          오늘의 재료 공기밥2인분 달걀 2개 미나리 50g 날치알 100g 참기름1큰술 소금약간 
        달래장(달래 간장 마늘 후추가루 홍고추 들기름 )

                              우선 달걀은 노른자 흰자 분리 해주시고요^ 지단을 붙여 주시고요~

                            고명에 올릴 지단을 곱게 채썰어 준비해 주시고요
                            미나리도 대만 골라서 송송 썰어 줍니다~

            요즘 즐겨 먹는 함초 소금에요^ 전에 푸드전시때 구입해온 소금인데 상당히 달달함도 전해지네요 
            소금이 달달하다니  뭔 소리야 하시겠지만 정말 맛있는 소금은 끝맛이 약간 달달 해요^^ 우리표 소금입니다~
              밥은 2인분 준비했고요  소금 참기름 깨소금 넣고 비벼 줬어요^

           뚝배기 안에 기름칠을 하신후에 아주 작은 약불 부터 올리고 살살 길들 이시길 ^^ 쎈불부터 하면 뚝배기 생명이 
            단축 된답니다^ 자작 밥눌러 붙는소리가 나면  고명들 올려주시고~

                   요것이 날치알 입니다  씹히는 맛이 상당 즐겁습니다^  100g당 3천 5백원 정도 하네요^
                    먹을량만 조금씩 구입해다가 먹는 편이랍니다~

                 밑에 불은 약불로 서서히 올려놔도 밥눌러 가는소리가 따닥 따닥 납니다 ㅎ 날치알 듬뿍 올려주시고요~

              불에서 내려 김가루도 올려 줍니다 ^^

                 기본간은 밥에 한번되어 있고  슥삭 비벼 드시면 됩니다^^

                달래장과 곁들어 비벼 드셔도 좋고 ~ 취향대루 드시면 됩니다~

      김치도 곁들어 먹을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너무 고소해서 밥수저 놓을 때까지 김치 한개를 안 먹어 버렸다는 ㅎㅎ
         심심하게 먹는 편인데 알밥은 간이 너무 딱 들어 맞는것 같아요^ 왜냐면 달래장을 넣었더니 
           들기름 향까지 합쳐져서 톡톡 씹히는 날치알과 고소함이 입안 가득 즐겁네요^

                      벅벅 비벼 드시고요~

               뚝배기라 뜨거워 갠접시에 덜어서 야금야금 잘 드시면 됩니다^ ㅋ 입천장 데이시면 전 책임 못집니다~ㅎ

                   담백하지만 고소함은 두배여서 요맛으로 주욱   즐기~  기로^^ 

               누른밥 누룽지도 아낌없이 다 먹어주는 별미스런 뚝배기 날치알밥 고소함을 느껴 보시길요~

                   끝까지 수저를 놓을수 없는 유혹 톡톡 씹히는 날치알밥의 매력 같습니다~
                    벌써 한주의 가운데 수요일인것 같습니다~ 잘 드시고  포근한 날들 만끽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