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테이크 현미밥
현미밥과 햄스테이크
아침에 일어나 반찬하고 국끓이고 하는 시간을 좀 더 줄여보자는 생각으로
아침은 전날 남은 찌개나 국으로 먹고
반찬은 새로운것을 하되 간단한 것으로 하자는 것이 요즘 제 생각입니다.
아침은 있는 것으로 간단하게!!
해서 냉장고의 햄을 꺼내 익혔습니다.
애들이 좋아라 하는 햄으로~
햄 스테이크 (2인분)
햄, 마늘6개, 세송이 버섯2개, 로메인 약간, 방울 토마토
마요네즈와 귤 페이스트
햄은 1cm정도로 두툼하게 썰고 마늘과 채소 있는거 총집합!!
준비물은 햄, 그리고 채소.
팬에 올리브오일을 살짝 두르고 익혀주세요. 햄은 익힌 후에 키친타올에 올려서 기름기 제거합니다.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햄
얼마전에 '한돈 명예 홍보대사' 임명식에서 선물로 받은 햄이에요.
햄을 냉동보관하면 맛이 떨어지지만 한개는 냉동고에 넣었다가 오늘 꺼냈어요.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햄으로 애들이 좋아하는 스테이크를 했는데 실은 젤루 간편한거라 급 만들었지요.
소스- 마요네즈소스와 집에서 만든 귤페이스트를 거의 동량으로 해서 섞어 주세요.
상큼하고 새콤한 맛이 마요네즈와 잘 어울려요.
샐러드- 로메인과 미니채소를 준비했어요. 고기는 채소와 함께 드시는게 좋습니다. 토마토도 같이 준비하세요.
팬에 마늘과 햄을 익히는 매우 간단한 요리라 과정샷은 없어요.
또 아침은 초를 다툴정도로 바쁘니까요..
세송이 버섯도 같이 익혀줍니다. 모든 재료를 같이 익혀주면 되는 거죠.
그릴자욱이 있어 더욱 맛있는 햄스테이크~
된장국과 현비밥
오늘은 햄으로 초간단 아침을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