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원추리꼬막초무침**
재료: 원추리200g, 꼬막 적당량 초고추장양념: 고추장3, 고춧가루2,매실엑기스, 감식초,깨소금,참기름,레몬즙
1, 꼬막은 해감 후 삶아서 깐 다음 꼬막 삶은 물을 면보에 걸려 그 물에 헹군다. 2, 원추리는 끓는 물에 소금 넣고 파랗게 데쳐낸다 3, 분량의 재료로 초고추장을 만들어서 조물조물 무친다.
원추리꼬막초무침~~~ 새콤달콤한 맛이 화악 나른한 입맛을 찾아줄거에요.
초봄에 나는 여린잎을 건조시켜 달여 마시면 좋다. 생뿌리는 종기 등에 짓찧어 붙이면 낫는 수가 있다.
새콤달콤하게 무치면 나른한 봄철에 입맛을 찾아줄것이다.
이렇게 무쳐서도 드시지만 김치로도 아주 좋습니다.
원추리김치 만드는 법 ==> http://vibary.tistory.com/1495
원추리는 옛부터 여린 잎과 피어나는 꽃을 샐러드에 섞어 먹기도 하였다, 새콤달콤하게 무치거나 김치를 담그면 별미였으며 고깃국에 넣어도 감칠맛이 나는 산나물 중에서 맛이 뛰어난 식품이다. 꽃은 따서 살짝 쪄서 말린 후에 달여 마시기도 한다. 혹은 설탕에 절여 잼을 만들기도 하고 소주에 담가 화주를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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