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이 한창인 요즘에 쑥만 있으면 정말 간단히 국을 만들수가 있는데요~ 오늘 먹은 바지락 쑥 된장국은 국물맛이 시원하고, 쑥향이 진한것이 입안에 향기가 가득 남네요.^^
쑥국을 먹고 난 소감을 먼저 적었는데요~ 바람이 적당이 부는 요즘에 정말 좋은 구수한 된장국이랍니다.
지금즘은 한번쯤은 먹고 지나가야만 봄을 맞은 느낌이 나는 쑥된장국!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바지락과 만났답니다.
오늘은 포스팅전에 창업에 관심이 많은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를 올립니다.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에서는 국비 보조금을 받으면 신규 일식 창업과정을 공부할 수 있는 과정이 있답니다. 최근 최고의 외식창업 시장에서 최고의 인기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돈부리전문점, 이자카야일식주점 창업을 위하여 최고의 강사진과 커리규럼을 기회하여, 교육중 일식 전문창업, 일식레스토랑 현장교육과 1:1형식의 창업컨설팅을 통하여 교육에만 그 그치지 않고 외식업 현장에까지도 무리 없이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 (국비지원금으로 계좌제로 신규 일식 창업교육과정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 계좌제- 일정한 금액을 국비 지원 받아 구직을 위한 직업능력계발을 위한 교육을 받는 제도 (현실업상태에 있는 구직자 중 직업훈련을 희망 하는 사람, 실업급여 수급자 중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사람등, 계좌제에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봄이 가득 들어 있는, 바지락 쑥 된장국 ◈
[재료] 바지락 25개정도, 멸치다시물 5컵, 된장 1숟가락반, 마른고추 1개 쑥 100그램, 파약간
요즘 나오는 바지락은 작은 조개지만, 살이 통통하게 오른것이 제법 먹을만 하답니다. 통통살이 오른 바지락으로 국물의 맛을 한층 업! 시켯답니다.
위에 바지락은 산지에서 해감까지 한뒤에 배송된 바지락이예요.
(바지락 손질법) 1. 해감하기 - 하루정도 바닷물 또는 소금물에 담군뒤에 까만봉지를 덮어둡니다. 2. 깨끗이 닦기 - 깊은 볼에 넣고 박박 밀며 껍데기에 잔여물을 닦아 줍니다. 3. 털어내기 - 바구니에 담아 세게 3~4번 털어줍니다
국물은 쌀뜻물에 멸치를 넣어 만든 멸치다시물이랍니다. 다시물에 된장을 풀고, 손질한 바지락과 마른고추를 함께 넣어 끓여준다.
* 마른고추가 없을때는 고추장을 약간넣어주고, 된장을 체에 받쳐 풀면 잘 풀어지니 참고하세요.
쑥은 조금 넉넉하게 준비를 하였어요. 어린쑥이지만, 향이 아주 좋더군요.
누렇게 변한 잎을 떼어내고 물에 흔들어 흙이 없게 잘 씻은뒤에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면 손질이 다 된거랍니다.
* 어린쑥은 손질하여 바로 조리를 하고,억센쑥은 으깨듯이 문질러 물에 헹구어 쓴 맛을 뺀 뒤 조리한다.
국물이 끓으면서 떠오르는 거품을 떠내면 국물이 맑고 깨끗해져요.
바지락이 입을 벌리고 적당히 끓으면 쑥을 넣어주세요~ 쑥을 넣은뒤에 파르르 끓으면 조리가 다 된것이랍니다.
불을 끄기 전에 파를 넣어 마무리를 하면 완성!
불을 끄기 바로 직전에 사진이랍니다. 고추는 보기 좋게 하기위해 잘라주었답니다.
쑥 국은 끓이기가 정말 쉬워요. 하지만, 봄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쑥된장국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