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걱정될때 쉽게 만들수 있는 착한반찬~ 참치두부조림*^^*
글쓴이: 큐트천사 | 날짜: 2011-06-01
조회: 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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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더웠지요? 더워서 교회 다녀온후 남편과 낮잠도 잠시 자고 푹 쉬는 주일 보냈습니다. 오늘 아침에 만든 참치두부조림~~ 쉽게 구할수 있는 두부와 참치캔으로 밥한그릇 뚝딱!! 먹었답니다. 더운데 왜이리 입맛이 있을까요? 살찌려고 그러나봅니다. ㅎㅎㅎ 아이들도 잘 먹은 참치두부조림 만들어볼까요?재료: 두부1모. 참치1캔(150g). 다진파3T. 홍고추1개(또는 청고추1개). 식용유. 고운소금소량 양념: 간장5T. 고추가루1T. 설탕1T. 다진마늘2/3T. 참기름1/2T. 후추가루소량.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두부1모는 두툽하게(1cm정도) 썰어준후 고운소금(완두콩알만큼)을 골고루 뿌려 밑간을 합니다.(10분동안) 2. 참치캔은 소쿠리에 받쳐 기름기를 빼줍니다.
3. 홍고추는 곱게 다져준비합니다. 다진파3T준비합니다. 4. 양념장 준비하기: 간장5T. 고추가루1T. 설탕1T. 다진마늘2/3T. 참기름1/2T. 후추가루소량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5. 프라이팬에 소량의 식용유를 두르고 밑간한 두부를 면보로 물기를 제거후 중약불에서 앞뒤면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여기에 준비한 양념장과 물1컵을 넣고 중불에서 2분정도 졸이다가 참치캔을 넣고 1분정도 더 졸인후 다진파와 홍고추를 넣고 졸여주면 완성입니다. ==> 수저로 계속해서 국물 끼얹어주세요. 중불에서 계속 졸여주시고요..마지막에 국물이 거의 없을때까지 졸이면 됩니다.
고추가루를 넣어서 개운한 맛이 나는것 같아요.. 참치두부조림 맛있어 보이세요? 반찬 걱정될때 쉽게 만들수 있는 착한반찬 같습니다~~ 5월의 마지막주 마무리 잘하시고요.. 행복한 하루~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