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모두들 드셨지요?...^^
바람도 차고.. 꽃샘추위에 몸이 움크려졌던 하루였습니다...
이웃분들은 어찌 하루를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요즘.. 초등학교를 입학한 막내덕에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ㅠㅠ
터울이 지는 남매를 키우다보니...
모든것이 새롭고... 감을 잃어버린 엄마라... 정말 난국에 봉착했슴다...ㅠㅠ
5년이란 터울이 이렇게 클줄이야..ㅡ.ㅡ'
뭘~ 어찌해야하는건지?..??
모든것이 생소하고 어렵기만 합니다...휴~~~
어려운건 어려운거고ㅋㅋ... 밥은 먹고 살아야겠기에...
오늘도 밑반찬 몇가지를 만들어요...ㅋㅋㅋ
이웃분들은 양미리~ 좋아하셔요?...??
저는 솔직이 좋아하는 생선은 아닌데요...
저희 신랑이 엄청나게 좋아하는 반찬이라.. 오늘 한번 해봅니다...ㅎㅎ
알고계시나요?...
양미리가 골다공증예방에 좋다는걸~~~~~~ ^^
뼈째먹는 생선이라...골다공증 및 뼈성장촉진에.. 그만인 음식이라는군요...
자~ 그럼... 건강한 밑반찬.. 양미리조림 해봅시다~~~~~~~~~~ㅎ
크기가 작은 생선이라...2토막정도내서 사용하시면 좋아요...^^
양념이 잘~ 베었지요...ㅎㅎ
식감을 말씀드리자면...
껍질과 살이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편입니다...^^
알이 가득 베어있는 양미리예요...^^
<돌하우스's Recipe.. 양미리조림 만들기>~
(반건조)양미리10마리, 카놀리유(식용류)2스푼, 고춧가루1/2스푼, 통깨약간...
양념장 : 진간장3스푼, 설탕1/2스푼, 물3스푼, 다진마늘(찻수저로 1스푼), 통깨약간
(어른밥수저계량)
먼저... 진간장3스푼, 설탕1/2스푼, 물3스푼, 다진마늘(찻수저로 1스푼), 통깨약간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놓습니다...
내장손질과 머리를 떼어서.. 반건조시킨 양미리를 사용했습니다...
물로 깨끗이 세척한 양미리는 두토막씩내서 냄비에 담고...
준비해논 양념장을 골고루 뿌려..
중불에서 끓기시작하면... 약불로 불을 조절하고 5~10분가량 쪼려주기 시작합니다...
양념장이 자작하게 쪼려지고.. 양미리살이 하얗게 익었으면...
카놀리유2스푼과 고춧가루1/2스푼, 통깨약간을 넣고 살살~ 살짝 볶아내시면 완성이예요...^^
그럼, 윤기 쫘르르~~ 양미리조림이 완성되지요...^^
겨울이 제철인... 영양 좋은 양미리조림~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