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식빵(3쪽), 닭 안심살(3쪽), 사과(2분의 1개), 체다슬라이스치즈(2장), 슬라이스햄(2장), 튀김기름(적당량)
닭밑간: 소금, 후춧가루, 맛술(적당량)
부재료: 딸기잼, 마요네즈, 슈거파우더(적당량)
튀김옷재료: 튀김가루(2분의 1컵), 녹말가루(1), 얼음물(2분의 1컵)
맛있겠지용?
몬테크리스토....^^
소금, 후춧가루, 맛술을 살짝 뿌려서 밑간을 한 닭 안심살은 팬에 노릇하게 익혀주고....
닭안심살 대신에 가슴살 1장을 사용해도 좋아요...
익힌 닭 안심을 2등분을 해서 자르고, 사과도 얇게 설어 놓고, 햄과 치즈도 함께 준비하고....
식빵 한 면에 마요네즈를 얇게 펴서 바르고, 슬라이스 햄과 사과를 올리고...
또 마요네즈를 살짝 바른 빵을 덮고, 그 위에 구운 닭 안심살과 치즈를 올리고, 딸기잼을 바른 빵을 위에 덮어주고..
다 만든 빵은 랩으로 써서 빵이 서로 밀리지 않게 잘 고정을 시키고, 그 사이 튀김옷 재료인 튀김가루(2분의 1컵), 녹말가루(1), 얼음물(2분의 1컵)을 섞어 튀김옷을 만들어 놓고...
튀김옷이 다 섞여지면, 고정시킨 빵을 랩을 벗기고...
식빵을 튀김옷에 앞뒤로 충분히 담갔다가.....
얼음물에 튀김옷을 풀면...
튀김옷이 바삭바삭하답니다....
기름을 두른 팬에 사방으로 굴려가면서 튀기듯이 지져주고....
기름은 넉넉하게 넣을 필요 없어요..
그냥 튀기듯이 지져(?)줄 거라서요...
사방으로 굴려 가면서 튀겨주면 되지요~~~
다 튀겨낸 몬테크리스토는 키친타월에 기름을 톡톡 빼고, 슈거파우더를 솔솔 뿌리고...
먹기 좋게 설어서 딸기잼과 함께 곁들여 내면 끝...
완성된 몬테크리스토....^^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다고요~~~^^
막 튀겨서 따끈할 때...
딸기잼을 찍어서 먹는 그 맛이란...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네요....히히~~~
저...이 사진이 3-4년전에 찍은 사진인데..
여전히 봐도 맛있어 보이네욤...^^
느끼할지 모르니깐, 만들어서 같이 나눠 드세욤....
이렇게 만들면 2명이 먹기에 딱이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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