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1 쥐치는 살만 깨끗이 발라내 곱게 다진다. 2 볼에 다진 쥐치살과 나머지 피시볼 재료를 모두 넣고 손으로 잘 치대어 완자 모양으로 동그랗게 빚는다. 3 끓는 물에 피시볼을 살짝 데쳐낸 뒤 찬물에 담갔다가 빼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4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으면 소금과 페투치네면을 넣어 8분 정도 알단테로 삶아 건지고 올리브유 1큰술을 넣어 버무린다. 5 달군 팬에 올리브유 2큰술을 두르고 마늘을 칼등으로 눌러서 으깨어 볶아 향을 낸 뒤 마늘을 건져낸다. 여기에 ③의 피시볼을 넣고 굴려가며 갈색이 나도록 익힌다. 6 ⑤의 팬에 블랙 올리브, 그린 올리브를 넣어 볶다가 삶은 페투치네면을 넣고 섞은 뒤 소금, 통후추 간 것으로 간한다. 7 접시에 ⑥의 페투치네면을 돌려 담고 나머지 재료를 가지런히 올려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