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고추냉이의 뿌리를 갈아서 만든 부드러운 소스. 고추냉이가 70% 이상 함유돼 톡 쏘는 맛이 나고 일반적으로 연어 요리에 가장 많이 사용한다. 쇠고기, 돼지고기, 생선, 해물 등에도 잘 어울리며 마요네즈, 꿀 등을 섞으면 샐러드드레싱이나 카나페, 샌드위치 스프레드, 소시지 디핑 소스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홀스래디시 4천2백80원대, 칼 퀴네.
만들기 1 알감자는 껍질째 씻어 반으로 썰어 냄비에 담아 자작하게 물을 붓고 소금을 넣어 15분 정도 끓인 다음 식힌다. 2 그릇에 키친타월을 깔고 베이컨을 올려 전자레인지에 5분간 돌린 다음 식혀 잘게 부순다. 3 볼에 ①의 알감자와 홀스래디시, 식초, 마요네즈, 바질가루, 후춧가루를 넣고 고루 섞는다. 4 ②의 베이컨을 ③ 위에 골고루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