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깻잎은 깨끗하게 씻어 밀폐용기에 담는다. 분량의 절임물을 팔팔 끓여 뜨거울 때 용기에 부어 하루 동안 재운다.
2. 밀가루에 물과 소금을 넣고 잘 섞은 다음 반으로 나누어 한 곳에만 녹찻가루를 넣어 2가지 색 반죽을 만든다.
3.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②의 반죽을 1숟가락씩 떠 넣어 2가지 색 밀전병을 만든다.
4. 생김은 불에 살짝 구워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5. 접시에 나물을 골고루 담고, 김과 밀전병, 깻잎절임을 곁들여 낸다.
모둠 채소 Another Menu 일본 핫 트렌드, 채소 찜 요즘 일본의 핫 트렌드 메뉴는 채소 찜. 뚜껑이 높고 납작한 뚝배기 모양의 그릇에 유기농 채소를 넣고 찐 다음 별다른 양념을 하지 않고 간장만 찍어 먹는다고. 찜은 채소의 영양소 파괴가 가장 적고 채소 본래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태국식 커리 호박, 가지, 파프리카, 토마토 등의 채소를 넣고 코코넛 밀크와 태국 커리 페이스트를 넣어 우르르 끓여내면 완성. 태국 커리는 금방 끓여내기 때문에 채소의 맛과 향,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다.
장아찌 Another Menu 주먹밥 밥 1공기에 다진 장아찌 1큰술, 참기름을 약간 넣어 섞는다. 주먹밥 모양으로 만들어 겉에 김을 1장 둘러주면 완성.
새싹 채소 Another Menu 새싹 쌈 커다란 접시에 쌈 채소와 새싹 채소를 수북하게 담고, 불고기 양념에 재운 닭고기구이를 곁들여 낸다. 여러 채소에 닭고기를 올려 싸 먹는 것. 고기보다 채소를 메인으로 한 메뉴로, 피시소스나 칠리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맛있다. 새싹두부샐러드 생식두부와 새싹 채소, 채 썬 양상추와 양파 등을 듬뿍 담고 폰즈소스나 겨자소스를 올려 내는 샐러드. 만들기 쉽고, 간이 심심하기 때문에 어떤 메인 요리와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나물 반찬 Another Menu 나물전 나물을 3~4cm로 자르고 부침가루와 물, 달걀 1개를 섞어 반죽을 만든 뒤 팬에 바삭하게 구워내면 완성. 흐물흐물해졌던 나물이 쫄깃한 맛으로 살아나 남김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나물춘권 나물을 1cm 길이로 자르고 동량의 모차렐라치즈를 넣어 섞는다. 이것을 춘권피로 돌돌 말아 기름에 살짝 튀겨 칠리소스와 함께 낸다. 아이들도 잘 먹을 만큼 색다른 메뉴로 변신한다.
기획 김자은 | 포토그래퍼 조상우 | 레몬트리
<저작권자(c) M&B, 출처: 레몬트리 > * 조인스닷컴 & 팟찌의 모든 콘텐츠(또는 본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