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이는 봄바람에 기분이 뒤숭숭해지는 요즘. 멜랑콜리한 기분을 시원한 칵테일 한잔으로 달래보면 어떨까. 이 봄에 마시기 좋을 가벼운 칵테일 일곱 가지.
↑ 검은색 패턴의 패브릭은 키티버니포니.
1 허브 칵테일
보드카 60ml, 레몬즙 1/2개분, 설탕 2큰술, 민트 잎 2장, 얼음 적당량
1 레몬즙에 설탕을 넣고 녹인다. 2 민트 잎, 보드카, 얼음을 넣고 고루 섞는다. 3 잔에 얼음을 채우고 2를 체에 걸러 붓는다. TIP 민트 잎 대신 로즈메리, 바질 등을 써도 좋다.
2 자몽 칵테일
보드카 30ml, 자몽 주스 120ml, 얼음 적당량
1 잔에 얼음을 채우고 보드카를 붓는다. 2 갓 짠 자몽 주스를 붓는다. TIP 보드카는 자몽을 비롯해 귤, 오렌지 등 시트러스 과일과 잘 어울린다. 이때 100% 과일 주스나 원액을 쓴다.
3 레몬 드롭 칵테일
보드카 30ml, 레몬즙 1/2개분, 레몬 조각 1개, 얼음 · 설탕 적당량씩
1 잔에 얼음을 채우고 보드카와 레몬즙을 넣는다. 2 레몬 조각을 올리고 설탕을 고루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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