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는 줄이고 맛은 더했다! '뿌리채소잡채'
샐러드로 내어놓아도 손색이 없는 잡채이다. 일반적인 잡채와 달리 함께 볶는 채소의 수를 확 줄였다. 바삭하면서 알록달록한 고명이 더해져 간단하게 만들었음에도 풍성함을 느낄 수 있는 요리이다.
재료 당면 200g, 당근 3개, 우엉 1개, 달걀 3개, 양파 1개, 부추 200g, 소금 1꼬집
당면 삶는 물 물 3C, 간장 4T, 식용유 2T
소스 특제간장 5T, 설탕 2T, 참기름 2T, 식용유 2T, 후추 1꼬집
만드는 방법
1 당근, 우엉은 채 썰어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 쓴 맛을 뺀 다음 수분을 완전히 제거한다. 2 손질한 당근과 우엉을 180℃ 기름에 튀겨낸다. 3 양파는 얇게 채 썰고, 부추는 4cm길이로 썰어준다. 4 달걀은 지단을 부쳐 곱게 채를 썬다. 5 물에 불려 말랑해진 당면을 당면 삶는 물에 넣고 6분간 삶아준다. 당면이 익으면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6 특제간장, 설탕, 참기름, 식용유, 후추를 섞어 소스를 만들어준다. 7 6번 과정을 거쳐 완성한 소스를 팬에 넣고 삶은 당면과 양파, 부추를 소스가 부글부글 끓을 정도로 볶아낸다. 8 마지막으로 튀긴 우엉, 당근, 지단을 잡채 위에 올려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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