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고등어가 소금에 절여져 있네~♪
요즘은 냉장고에 반찬거리 등이 냉동이든 냉장이든 저장이 되어 있음
든든하고 기분이 좋은것 같아요^^
냉동실에 제주산 고등어 자반이 두손이 저장이 되어 있어
몇일 든든 했습니다...
가을철이라서 그런지 멸치든 생선이든,남에 살을 먹어줘야
먹은것 같공 기운이 나네요...
요즘은 야채값 보다 오히려 생선이나 육류가 더 저렴한듯 해요^^
자반 고등어로 고등어 양념갈비를 할까 하다가
모과차 소스를 넣어 조림을 했답니다...맛..넘넘 좋아요^^
고등어는 등쪽의 녹색,흑색이 짙고 배쪽 은백색이 윤기가 있어야 싱싱 합니다..
제철 맛을내는 시기는 가을이므로 9~10월이 제일 맛이 좋습니다..
자반을 살때에는 살에 뼈가 단단히 붙어 있는 것을 고릅니다...
※ 자반 고등어의 간기를 빼고 싶을때에는 쌀뜬물에 담가 간을 뺍니다...
등푸른 생선아~울 앙녀 시험기간이래 울 앙녀 머리 좋아 져서 시험 잘 보게 해 다오~
1.....자반 고등어는 등쪽으로 칼집을 내 줍니다...
밑간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X로 칼집을 넣어주면 구웠을때 생선이 오그라들지 않고 간도 잘 베어 듭니다..
2.. 물기를 닦고,청주를 뿌려 15분정도 재워 둡니다..
청주를 뿌려놓으면 비린내도 가시고,생선살이 단단해저 구웠을때 부셔지지 않습니다..
3....녹말가루에 앞,뒤로 발라 줍니다...
4....식용유를 두른팬에 안쪽부터 타지않게 은은하게 구워줍니다.
노르스름하게 타지않게 구워줍니다.
이 상태로 간장 찍어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이 좋아요^^
5....햇 생강이 나왔더군요...채 썰어서 찬물에 담가 놓았습니다....
맛잇는 모과차 소스....모과차 2큰술,간장2큰술,미림 4큰술 입니다...
끓으면 프라이팬에 구운 고등어를 넣고 시럽이 거의 없어질때까지 조려줍니다...
모과차..가을에 노랗게 익은모과 따서 썰어서 설탕에 절여논 시럽 입니다
※모과차 없으신분들은 유자차 로 대신해도 됩니다..
시럽이 없어질때가지 조려줍니다...
시럽이 걸죽해 지면서 달콤하고 모과차 향도 나고 쫀득하니 맛이 아주 좋답니다...
간이 잘 베도록 조려 줍니다.
※ 수저로 국물을 껴 얹으면서 국물이 없을때 까지 타지않게 조립니다.
윤기 자르륵~침 넘어 갈려고 해요^^
레몬즙을 한방울 떨어뜨리고 ,생강채를 곁들여 먹음 더 맛있어요^,~
고등어 자반을 사면 튀김을 할까? 조림을 할까? 고민을 해 보게 되는데
이리 만들어 주어도 정말 맛 있답니다...
겉이 맛탕처럼 쫀득하고 달콤하고 놀라운 업그레이드맛~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행복한 밥상편지 왕비의햇살미소에 오시는 님들 예쁜 가을 금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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