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 
요즘 날씨가 음산~한게 
꽤나 껄적지근~하더라구요~ 
며칠내로 비가 올 예정이고 
그 비가 내리고 나면 더욱더 추워진다고하니 
외출하실 땐 따땃~하게 챙겨입고 나가셔요~ ^^ 
  
  
  
  
  
   
  
  
  
오늘 마마가 가져온 요리는~ 
요리라고 하기에도 민망시렵지만~ ^^;;; 
  
천원으로 10분안에 할 수 있는 어느집이나 다~해먹는 흔하니 흔한 반찬~!! 
  
'팽이버섯전'이예요~ 
  
  
  
   
  
  
  
헌데~ 누구나 다~하는 반찬이면 가져왔을리 없는 마마란거 아시죵??? ^^;;; 
  
흔하고 평범한 요리도 특별하게 만들 줄 아는게 
진짜 베테랑주부~!! ㅋㅋ 
  
  
  
   
  
  
  
팽이버섯전과 너무 잘 어울리는 '당근초무침'이 바로 마마표 팽이전~!! ㅋㅋ 
  
곁들이하나로 확~ 바뀌는 요리 
팽이전과 당근초무침 맛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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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팽이전; 팽이버섯 1봉지, 달걀 1개, 청홍고추 1개씩 
  
당근초무침; 당근 1개 (양념장; 식초 2T, 꿀 1½T, 참기름 1T, 깨 2t, 소금 1t) 
  
  
   
  
  
<팽이전> 
1. 팽이는 밑둥을 잘라내고 흙먼지를 털어낸 후 1Cm길이로 잘라주시고 청홍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2. 볼에 모든 재료를 넣어 고루 섞어준 후 
(달걀크기에 따라 농도가 달라질 수 있으니 농도를 봐서 달걀을 더 넣어주세요~) 
  
3. 오일두른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시면 완성~!! 
  
  
   
  
  
<당근초무침> 
껍질을 멋겨낸 당근은 감자깍는 칼을 이용해 위어서 아래로 깍아주세요~ 
볼에 깍아낸 당근과 양념재료를 모두 넣고 고루 섞어주시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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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쫄깃 꼬소~한 팽이전과 
색깔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아삭 새콤 달콤한 당근초무침의  
적절~하고도 탁월한 조화~!! 
  
  
  
   
  
  
  
요렇게 늘~먹는 요리라도 조금만 변화를 주면 새로운 맛재미를 주니~ 
요래서 요리는 하면 할 수록 빠지게되는 매력이 있는가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