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오늘의 요리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오늘의 요리
오늘의 요리
오므라이스조회 755090  
간장게장짜지 않게 만드는법조회 739974  
두부로 만든 웰빙 음...조회 672097  
저녁 반찬은 요거 하...조회 670095  
동치미 담그기조회 556795  
아이를 위한 엄마표 ...조회 526311  
갈비집에 나오는 무물...조회 518763  
안동찜닭만드는법.조회 514110  
[쭈꾸미 볶음 요리법...조회 435713  
버섯전~ 추석요리,만...조회 425123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매콤 고소한 더덕구이

글쓴이: 벤자민  |  날짜: 2009-05-07 조회: 8267
http://cook.pruna.com/view.php?category=VUYaIVo%3D&num=ExhNdA%3D%3D&page=624   복사
요리재료
더덕 한줌
기름장: 참기름 1큰술, 간장 2작은술

양념장: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2큰술, 물엿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 2작은술, 다진 고추 1작은술, 청주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후추 약간

매콤 고소한 더덕구이

'왜, 도라지 무침은 더덕 무침 양념장으로 하지 않을까? 그 양념장이라면 훨씬 맛있을 것 같은데…….'

였다. 요리를 취미로 가진 후에는 이것저것 만들어 보면서 도라지 양념을 더덕 양념으로 해보았다.

맛은 있었지만 결론은 늘상 식탁에 오르고 내가 싫어 했던 도라지 무침이 가장 맛있었던 것 같다.

요리에는 미묘한 밸런스가 있는데 도라지 무침 = 새콤매콤한 양념 이 등식인가 보다.

 

지금은 도라지 무침이 좋아져서 즐겨 먹곤 하지만 더덕 무침을 더 좋아 하는건 변함이 없다.

 

 

도라지와 더덕은 생긴 것도 비슷하고 질감도 비슷하고(향은 많이 다르지만) 꼭 쌍둥이 같다.

둘다 약효가 뛰어나서 약용 식물인데 인삼에 많은 사포닌이 둘에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효능도 비슷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주로 기관지 쪽에 좋음) 더덕이 도라지 보다 훨 비싸고

높은 대접을 받고 있다.

 

더덕은 인삼, 단삼, 현삼, 고삼과 더불어 오삼중의 하나로 사삼이라고도 불리는데

도라지가 들으면 섭섭해 할 대우다. 그래도 오래된 도라지나 더덕이나 모두 산삼에 필적할 만큼

몸에 좋다고 한다.

 

오늘은 둘 중 더덕 구이를 준비해 보았다. 매콤하고 고소하게 양념을 해서 불에 구워 먹으면

고기보다도 더 맛이 좋다. 더덕 구이는 좀 처럼 맛 볼 수 없는 고급 음식인데(왠지 인식상)

음식점이 아니라 집에서 먹으면 쉽고 간단히 그리고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다.

 

그리고 한 젓가락만 맛봐도 왠지 몸이 좋아 지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이제 여름이 다가 오는데 슬슬 대비 해야 할 것 같다.

 


매콤 고소한 더덕구이

 

 

[원기 회복! 매콤한 더덕구이] by 미상유

 

  

<재료>

 

더덕 한줌

 

기름장: 참기름 1큰술, 간장 2작은술

 

양념장: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2큰술, 물엿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 2작은술, 다진 고추 1작은술, 청주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후추 약간

 


매콤 고소한 더덕구이

 

 

<만드는법>

 

1. 껍질 벗긴 더덕은 물에 불린 후 칼등으로 살살 두드리다 옆면으로 꾹! 눌러서 납작하게 펴줍니다.

 

2. 기름장을 발라 초벌 구이 한 후 양념장을 발라 약불에서 혹은 석쇠에 구우면 완성! 

 

 

Tip. 두드린 더덕을 굽지 않고 양념장에 그냥 버무려도 맛이 좋습니다.

      이땐 참기름 1작은술을 넣어주세요~!

 

Tip. 더덕의 쓴 맛이 싫으면 엷은 소금물에 잠시 담궈 쓴맛을 빼주세요.

 

 


매콤 고소한 더덕구이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5,158
봄을 담은, 봄나물 두부 치즈 파프리카 구이봄을 담은, 봄나물 두부 치즈 파프리카 구이조회: 10400
봄나물 두부 치즈 파프리카 구이] by 미상유 재료 파프리카 1개, 두부 1/2모, 달래 약간, 소금, 후추 약간, 당근 작은 것 1토막, 크림치즈 2큰술, 모...
[ 아인 | 2011-05-03 ]
초간단 오븐 닭구이, 바삭바삭 로스트 치킨 by 미상유초간단 오븐 닭구이, 바삭바삭 로스트 치킨 b...조회: 10391
[치킨]초간단 오븐 닭구이, 바삭바삭 로스트 치킨 by 미상유 요즘 이상하게도 기력(?)이 없어 그런지 요리를 도통하고 있지 않아요. 그냥 김치에 밥, 혹은 계란후라이...
[ 후루룩소녀 | 2011-05-03 ]
간단하지만 언제 먹어도 맛있는 콩나물 비빔밥간단하지만 언제 먹어도 맛있는 콩나물 비빔밥조회: 9858
[비빔밥/콩나물비빔밥/고추장리뷰/해찬들 8선 태양초 고추장] 간단하지만 언제 먹어도 맛있는 콩나물 비빔밥 with 해찬들 8선 태양초 고추장 by 미상유 ...
[ 크티 | 2011-05-03 ]
자취생의 완전 소중 밑반찬 견과류 잔멸치 볶음자취생의 완전 소중 밑반찬 견과류 잔멸치 볶음조회: 9774
오늘은 몇 일 전에 포스팅 했던 볶음 김치에 이어 자취요리로 준비했습니다. 자취생의 먹거리란 어찌 보면 빈곤하고 빈약하기 짝이 없는데 밑반찬 몇 가지만 있다면 빈곤한 밥상이 ...
[ 크티 | 2011-05-03 ]
극도로 심플한 <크림치즈 하몽 샌드위치>극도로 심플한 <크림치즈 하몽 샌드위치>조회: 9768
지난 일요일, 양평 가는 길에 차 안에서 먹은 샌드위치입니다. 만들기는 무지 간단합니다. ^,.^머스터드의 알싸함이 더해진 크림치즈 스프레드를 빵에 바른 다음, 햄을 썰어 ...
[ 진달래 | 2011-05-03 ]
보리밥과 채소로 소박한 밥상, 슬로푸드보리밥과 채소로 소박한 밥상, 슬로푸드조회: 12212
1) 올갱이 된장국 올갱이 된장 아욱국 1. 요즘 채취해서 판매되는 살아 있는 올갱이를 사서 바락바락 깨끗이 씻어 잠시 둡니다. 잠시 후 올갱이가 알맹이를 삐죽이 내밀...
[ 눈꽃 | 2011-05-02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맥주에 대한 지식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