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어디서나 카레] 
 - 담백한 쇠고기 야채 카레  
  
카레는 누구나 다 한다. 
요리를 잘 하는 사람도, 못하는 사람도 누구나 맛있게 잘 만들 수 있다. 
그래서 MT를 가거나 여행을 가면 다음날 아침이나 저녁은 꼭 카레를 만든다. 
  
보글보글 끓으면서 맛있는 냄새를 풍기는 카레. 
여행을 가지 않아도 집에서 냉장고 정리를 하거나 만들게 딱히 없으면 종종 해먹곤 하는데 
오늘은 냉장고에 있던 야채를 총 동원해서 맛있는 카레를 끓였다. 
양파가 없어서 양파를 넣지 않고 만들었지만 그래도 맛이 좋다. 
  
언제나 어디서나 먹어도 맛있는 카레. 
라면과 함께 국민 요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담백한 쇠고기 야채 카레] by 미상유 
  
   
<재료> 
  
쇠고기 한줌, 양파 1개, 당근 1/2개, 감자 1개, 애호박 1/2개, 마늘 3개, 고추 2개, 양배추 약간, 
물 3컵, 카레 1봉, 식용유 1큰술, 후추 약간, 바질, 월계수 잎 등 허브 약간 
  
  
  
   
  
<만드는 법>  
 
 
  
1. 쇠고기는 식용유를 두른 달군 팬에서 겉만 볶아주세요. 
  
2. 다른 야채도 잘게 잘라 볶아줍니다. 후추도 좀 뿌려주세요. 
  
3. 허브와 물을 넣고 재료가 익도록 한소끔 끓여줍니다. 
  
4. 불을 끄고 카레 가루를 넣어 섞은 후 약불에서 걸쭉해 질 때 까지 끓입니다.  
  
  
Tip. 부드럽게 먹으려면 치즈나 초컬릿을 약간 넣어주면 풍미가 좋아집니다. 
  
  
[한 줄 레시피 One Line Recipe] 
- 팬에 소고기와 야채를 순서대로 볶다 물과 허브를 넣고 끓인 후 불을 끄고 카레 가루를 넣고 약불에서 걸쭉하도록 끓이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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