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조금은 따듯해졌지요~
긴긴,겨울동안 여러분들 추위에 고생 넘~많으셨어요.
오늘은 국모가 집에있는 총~재료들을
집합시켜 봄을 부르는 음식을 해~보려고요~^^
집에 냉장고를 열어보니,구석구석 찔떡찔떡
무언가 하나둘 묽은재료들이 나오네요~
빨리 3월이 오기전에 후딱 묽은 재료들은 언~넝
해~먹어주고,냉장고를 들어엎어 함~청소를
깨끗하게 해주고,새로운 식재료들을
구입해야 겠습니다...
첫번째로 제일먼저 먹어없애야할 재료가
샐러드용 야채이고요~다음은 조금은 말랑해질려고
하는 아보카드...글구,얼마전 사와서 몸통은 쓰고
다리만 손질해서 냉동시켜논 물오징어다리...
그밖에는 이것저것 재료 될만한걸 모아주세요.
아!!!!!봄을 부르는 음식이 도대체 뭐~냐구요~~~ㅎㅎㅎ
자~스프링롤입니당,그럼 재료소개
들어가볼까요~~~
위에 아보카도와 크랩레그 입니다.
물론,크랩은 이미테이션 이겠지요~
맛살이 있으시면,고걸로 대신해도 아무문제
없습니당...ㅎㅎㅎ
있는재료,무엇이든 왠만하면 가능해요.
베트남,가는국수를 살짝삶아 당면처럼
넣어도 되고요~저는 개운하고 깔끔한 맛으로
좀~더 간편하게 즐길려고,샐러드용 야채를
활용했어요...그리고 칵텔새우도 반을갈라
준비해 주시고요~남았다던 오징어 다리는
끓는물에 살짝데쳐서 물기를 빼주시고요~
야채와 아보카드도 채썰어 준비해둡니다.
그런다음...
롤스킨을 따닷한물에 말랑하게 적셔주시고
물기를 털어내고,접시같은곳에 쫘~악 깔아
주셔서 준비된 재료들을 하나하나 올려주셔서
돌돌 말아주시는데요~요고 스킨 구입하실때
타일랜드꺼 구입하시는 것보다 베트남꺼로
구입하시는게 좋을듯...개인적인 입맛이 다르겠지만,
베트남꺼가 훨~피도 얇고,쫄깃하더라구요~비닐봉다구에
배그림 그려있는거 말공,동그란 얇은케이스에 장미
그려있는 포장제픔이 훨~좋은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저는 두개를 구입해서
비교해보면서 사용했지요...^^
자~그럼 생각보다 쉽게 끝낸 스프링롤...구경좀 합시다.
근데,인간적으로 솔직히 모양은
별로이네요~베트남 소면을 삶아 넣었음,
좀~더 가지런한게 모양이 괜찮았을듯...
사진도 오늘은 영~다른날보다 건질게 없어서
올리지 않으려다~그래도 맨날 이쁜이만
올릴수 있나요~때로는 미운것이 더~정감
있을수도...^^제,개인적인 변론이였슴당.ㅎㅎㅎ
조~위에 소스...시판용 칠리소스 인데요~
조~고 달달한거이 새콤,달콤 괘~않네요.
소스는 각자 취향에 맞게 만들어 드세요~
각자 준비된 재료로 마주앉아 싸먹어야
모양도 좀~성의껏 싸고,소스도 좀~다양하게
만드는데,혼자 사진찍고 뭐~어쩌구 하다보니,
여유는 좀~없네요~ㅎㅎㅎ
그럼,맛은 어떠냐구용~ㅎㅎㅎ
맛은 보장하지요~봄이 확~느껴지면서
입안이 개운해지는 그런맛...이해가세요.
딱...고~런맛입니다.새우가 씹히고,
오징어 다리가 쫄깃쫄깃...야~채가
아삭아삭...넘~개운해요~~~
그동안 느끼한 음식 많이들 하셨죠???
저도,그랬거덩요~~~근데 그,느끼함을
싸~악하고 가셔주네요~아보카드가 썰어논게
조금 남아서 그냥도 오물오물 먹고요~후라이팬에
살~살살 구워봤어요~음~고것도 역시 맛있어요...
정말 몸이 봄기운으로 살아나는듯 합니다.
여러분들 냉장고에 오늘은 뭐가 숨어있을까요~
지금,당장 냉장고로 달려가셔서 바로 체크해보시지요~
뜻밖에 괘않은 녀석들이 여러분 들에게 달려들지 몰라요~
그럼,지금 이순간 냉장고 앞으로 다~들 고고씽
하시고,저는 시원찮은 사진 건지다 눈이
약간 돌고,머리가 삐용거려 잠시좀 누웠다
일~나야 겠습니다...^^
그럼,여러분들도 살짝이 봄준비 하시면서
오늘 하루도 상큼하게...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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