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재료(2인분) 양배추 ½개, 적채 ¼개, 굵은 소금 4큰술, 찹쌀풀(잣가루 3큰술, 찹쌀가루 2큰술, 물 2컵), 물 8컵, 소금·설탕·잣 1큰술씩
■만들기 1 양배추와 적채는 씻어 사방 1.5cm 크기로 썬다. 2 양배추와 적채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굵은 소금을 뿌려 20분간 절인 뒤 물에 헹궈 소금기를 없앤다. 3 냄비에 잣가루와 찹쌀가루, 물을 넣고 중간 불에서 저어가며 끓여 찹쌀풀을 만든다. 4 그릇에 양배추와 적채, 찹쌀풀, 물, 소금, 설탕을 넣고 섞어서 밀폐용기에 담은 뒤 실온에서 하루 정도 익혔다가 냉장 보관한다. 접시에 담고 잣을 올린다.
*명의가 추천하는 약이 되는 밥상1은… MBC에서 방송됐던 '명의가 추천하는 약이 되는 밥상'에서 선보였던 명의들이 추천하는 밥상을 책으로 엮었다. 암, 심혈관질환, 당뇨, 치매를 예방하는 요리가 소개돼 있다. 1만2천원 MBC프로덕션.
■ 사진제공 및 참고도서·명의가 추천하는 약이 되는 밥상1(MBC프로덕션)
■ 요리·문인영(101recipe 02-3442-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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