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오늘의 요리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오늘의 요리
오늘의 요리
오므라이스조회 689035  
간장게장짜지 않게 만드는법조회 683412  
두부로 만든 웰빙 음...조회 600068  
저녁 반찬은 요거 하...조회 598158  
동치미 담그기조회 496753  
아이를 위한 엄마표 ...조회 476868  
안동찜닭만드는법.조회 473055  
갈비집에 나오는 무물...조회 468502  
[쭈꾸미 볶음 요리법...조회 389363  
버섯전~ 추석요리,만...조회 386203  

이전글 다음글 목록 

무더위에 지친 몸을 보하다_전통 닭 보양식

글쓴이: 올림픽  |  날짜: 2012-08-14 조회: 1569
http://cook.pruna.com/view.php?category=VUYaIVo%3D&num=EBtKeBQ%3D&page=294   복사
우리 선조들은 무더위를 이겨내고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 삼계탕을 비롯한 닭 요리를 다양하게 즐겼다. 궁중과 반가에서 여름에 즐겨 먹던 전통 닭 보양식.

◆ 궁중닭찜
“우리나라의 여름철 보양식은 뜨거운 국물 요리가 많다. 뜨거운 국물을 먹어 땀을 내고 식히는 과정에서 열이 발산돼 열기를 식혀주기 때문이다. 궁중닭찜은 수라상에 올리던 음식답게 삶은 닭을 살코기만 일일이 발라 다양한 버섯을 넣고 녹말과 달걀을 풀어 걸쭉하게 끓인 품위 있는 음식이다. 닭고기의 고단백질과 버섯의 영양이 어우러져 원기회복에 좋다.”


무더위에 지친 몸을 보하다_전통 닭 보양식

조리시간: 1hr(닭고기 핏물 빼는 시간 제외)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상
재료:닭고기 1.5kg(큰 사이즈 닭 1마리), 대파(흰 부분) 200g, 표고버섯 15g, 목이버섯·석이버섯 5g씩, 녹두녹말 2큰술, 다진 생강 1쪽, 달걀 1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양념:다진 파 2큰술, 참기름·깨소금·소금 1큰술씩, 생강즙 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1.닭고기는 30분 정도 물에 담가 핏물을 뺀 다음 깨끗이 씻어 건져 소금, 후춧가루를 뿌린다.
2.냄비에 닭고기, 닭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대파, 생강을 넣고 삶는다.
3.닭이 익으면 건져서 뼈와 껍질을 버리고 살만 굵직하게 발라낸다. 육수는 식혀 기름을 걷고 체에 밭친다.
4.표고버섯은 물에 담가 불려 기둥을 자르고 은행잎 모양으로 썬다.
5.목이버섯은 물에 담가 불려 손질하여 뜯고, 석이버섯은 채 썬 다음 살짝 볶는다.
6.육수에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 다음 손질한 표고버섯을 넣고 끓인다.
7.끓기 시작하면 물에 탄 녹두녹말을 조금씩 붓고 농도가 걸쭉해지면 목이버섯을 넣고 달걀을 풀어 줄알을 친다.
8.살만 발라낸 닭고기를 분량의 양념장에 양념한 다음 그릇에 담고 국물을 부은 뒤 채 썬 석이버섯을 고명으로 얹는다.

◆ 솔잎삼계선
“삼계선은 넓게 편 닭고기 위에 미삼, 대추, 마늘 등을 올려 김밥처럼 말아 한입 크기로 썰어낸 반가 음식이다. 톡 쏘는 겨자양념을 곁들이면 무더위로 잃은 입맛을 돋워준다. 삼계선을 만들 때 솔잎을 깔아 쪄내면 닭의 누린내를 잡고 향긋한 솔잎 향을 즐길 수 있다. 안심과 가슴살을 이용하면 더 쉽게 만들 수 있고, 닭 한 마리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해 부위마다 다른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무더위에 지친 몸을 보하다_전통 닭 보양식

조리시간: 40min(닭고기 재우는 시간 제외)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상
재료:닭고기 800g(중간 크기 1마리), 솔잎 150g, 미삼 4뿌리, 대추 10개, 마늘 10톨, 완두콩 20~30g, 녹말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겨자양념:겨자가루·식초 1큰술씩, 설탕·간장 ½큰술씩, 물 3~4큰술

1.닭고기는 뼈를 제거하고 살이 떨어지지 않게 펼쳐서 칼집을 넣고 힘줄을 끊은 다음 고기 망치로 두드려 넓게 편다.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20분 정도 재운다.
2.미삼은 잘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대추는 돌려깍기한다. 마늘은 편으로 썬다.
3.넓게 편 닭살 위에 미삼, 대추, 마늘, 완두콩을 올리고 녹말을 고루 뿌린 다음 김밥 말듯이 만다.
4.솔잎을 쿠킹포일 위에 펴고 그 위에 삼계선을 올려 감싼 다음 양 끝을 묶고 김이 오른 찜기에 넣어 15~20분 정도 찐다.
5.찜기에서 꺼낸 삼계선은 식힌 뒤 김밥처럼 썰어 접시에 담고 분량의 재료를 섞은 겨자양념을 곁들여낸다.

◆ 닭찜구이
“닭찜구이는 간장양념에 재운 닭다리를 두 번의 굽는 과정을 거친 다음 약한 불에 찌듯이 익힌 것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비교적 지방이 적고 근육이 발달해 쫄깃한 맛이 좋은 닭다리가 가장 잘 어울리며 닭 한 마리로 다양한 부위의 질감을 즐겨도 좋다.”


무더위에 지친 몸을 보하다_전통 닭 보양식

조리시간: 40min(닭고기 재우는 시간 제외)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중
재료:닭다리 8개(또는 중간 크기 닭 1마리), 마른 고추 2개, 생강즙 1큰술, 올리브유 적당량
양념장:간장·참기름·맛술 1큰술씩, 소금 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1.닭다리는 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하고 체에 밭쳐 물기를 없앤 다음 앞뒤로 칼집을 넣는다.(닭 한 마리를 활용할 경우 적당한 크기로 토막낸 다음 손질한다.)
2.닭다리에 생강즙을 고루 바른 다음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장에 버무려 2시간 정도 재운다.
3.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른 다음 송송 썬 마른 고추를 볶다가 닭다리를 넣어 센 불에서 굽는다.
4.닭고기 표면이 익으면 중간 불로 줄여 노릇하게 구운 다음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서 20분 정도 완전히 익힌다.

◆ 영계찜
“찹쌀, 인삼, 대추 등을 넣은 삼계탕과 달리 양념한 쇠고기를 채워 넣어 만든 궁중 음식이다. 궁중요리의 기본은 육수라 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국물 요리는 양지육수로 맛을 낸다. 나물을 무칠 때, 생선탕을 끓일 때도 쇠고기 육수를 활용하는데, 양념한 쇠고기를 채워 넣은 영계찜도 예외일 수 없다. 쇠고기 육수에 닭고기와 쇠고기의 질 좋은 단백질이 어우러져 원기회복에 더없이 좋다.”


무더위에 지친 몸을 보하다_전통 닭 보양식

조리시간: 1hr 30min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상
재료:영계 4마리, 쇠고기 400g, 숙주 200g, 표고버섯 20g, 석이버섯 5g, 녹두녹말 3큰술, 달걀 2개
쇠고기 양념:다진 파·다진 마늘 2큰술씩, 간장·깨소금 1½큰술씩, 잣가루·참기름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1.영계는 소금으로 닦아 잔털과 불순물을 제거하고, 엉덩이 꽁지의 노란 부위를 잘라낸 다음 물로 속까지 깨끗이 씻어낸다.
2.쇠고기는 잘게 다져 분량의 재료를 넣고 양념한다.
3.숙주는 머리와 꼬리를 떼어내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건진다.
4.표고버섯과 석이버섯은 물에 불려 깨끗이 손질해 채 썬다.
5.달걀은 황백으로 나눠 지단을 부친 다음 가늘게 채 썬다.
6.닭고기의 배 안에 양념한 쇠고기를 일부는 남겨두고 채워 넣은 다음 실로 묶는다.
7.냄비에 나머지 쇠고기를 넣고 닭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 맑은 장국을 끓인다. (닭 1마리에 물 1컵 정도가 적당하다.)
8.쇠고기를 채워 넣은 영계에 녹두녹말을 고루 묻혀 팔팔 끓는 장국에 넣고 끓인다.
9.닭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숙주, 표고버섯, 석이버섯을 함께 넣어 끓인다.
10.한 마리씩 그릇에 담고 달걀지단과 잣가루를 고명으로 얹는다.

◆ 깨즙생채
“깨즙생채는 찜기에 쪄낸 닭고기를 가늘게 찢어 여러 가지 채소와 함께 깨즙양념에 버무린 것이다. 닭가슴살처럼 지방이 적고 담백한 부위를 비타민이 풍부한 아삭한 채소, 식물성 지방이 풍부한 깨와 함께 조리해 식감과 영양의 조화를 이룬 지혜의 음식이다.”


무더위에 지친 몸을 보하다_전통 닭 보양식

조리시간: 30min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중
재료:닭고기 120g(닭가슴살 또는 안심), 배 80g, 당근 50g, 오이 40g, 달걀 1개, 흑임자·간장·설탕 2큰술씩, 맛술 1½큰술, 식초·꿀 ½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닭고기는 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깨끗이 씻어 맛술,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한 다음 김이 오른 찜기에 15~20분 쪄낸 뒤 살코기만 가늘게 찢는다.
2.배는 껍질을 벗기고 사방 0.5cm 두께, 길이 5cm 정도로 채 썬다.
3.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5cm 길이로 잘라 돌려 깍은 다음 가늘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제거한다.
4.당근도 오이와 비슷한 크기로 채 썰어 끓는 물에 데친 다음 건져 물기를 제거한다.
5.달걀은 황백 지단으로 부쳐 가늘게 채 썬다.
6.흑임자는 볶은 다음 곱게 갈아 간장, 설탕, 식초, 꿀을 분량대로 섞어 깨즙을 만든다.
7.먹기 직전에 재료들을 고루 섞어 그릇에 담아낸다. 달걀 지단은 따로 고명처럼 올려도 된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5,158
목기에 어울리는 춘권&시금치 샐러드 레시피목기에 어울리는 춘권&시금치 샐러드 레시피조회: 1294
나무 그릇은 시각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즐겨 사용하는 편이죠. 특히 나물을 담아내면 나무의 향이 배어 맛을 더 좋게 해줘요. 고로케 등 튀김 요리도 나무 그릇에 담...
[ 미야 | 2012-09-19 ]
구운베이컨올린핫케이크구운베이컨올린핫케이크조회: 1678
구운베이컨올린핫케이크 집에서 간단히 핫케이크만들기 그냥 핫케이크도 맛있지만 구운 베이컨을 올림으로서 간편하면서도 더 든든한 브런치! 난이도 하 열량 268kcal ...
[ 파란눈물 | 2012-09-18 ]
양배추토마토샐러드양배추토마토샐러드조회: 1567
양배추토마토샐러드 양배추와 토마토를 이용한 샐러드 칼로리걱정 뚝! 몸에 좋은 채소의 향긋함도 가득! 양배추토마토샐러드 난이도 하 열량 325kcal 가격대 3만원...
[ 별은이뽀 | 2012-09-18 ]
홈메이드딸기주스홈메이드딸기주스조회: 1484
홈메이드딸기주스 집에서 만들어 먹는 딸기 주스 봄에 딱! 재철 딸기를 집에서 간단하게 딸기우유로 만들어 먹는건 어떨까! 새콤달콤 맛도 그만! 난이도 하 열량 220...
[ 앨리스 | 2012-09-18 ]
colorful shakes, shake mecolorful shakes, shake me조회: 1432
햇살을 가득 담고 자란 다양한 컬러의 채소와 과일로 아이를 위한 음료를 만들어보자. 천연 색소는 각종 질병을 치유해줘 아이의 건강 음료를 만들기에 제격. 또한 아이들은 유난히...
[ 스위티 | 2012-09-18 ]
vegetable shakevegetable shake조회: 1427
● vegetable shake 파프리카셰이크주황 파프리카 3개, 우유 2컵, 꿀 2큰술① 파프리카는 가스 불 위에서 골고루 돌려가며 까맣게 태운 다음 껍질을 살살 벗...
[ 천칭자리 | 2012-09-18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맥주에 대한 지식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