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라면 하시는거랑 똑같아요.
그런데 스프는 3/4만 사용했어요. 나머지는 고추가루로 했구요.
물이 끓으면 전 스프부터 넣는답니다. 부르르 끓어 오르면 면을 넣고...
면이 조금 풀어지면 면을 올렸다 내렸다...찬 바람을 쐬어주지요.그러면 면이 더 쫄깃해진데요...ㅋㅋㅋ
숙주를 익혀 드시고 싶으시면 라면 거의 다 익을때 같이 넣어 끓여주시면 되구요.
전 아삭함이 좋아서 다 끓은 라면위에 다시 또 올렸어요.
국물이 뜨거워서 먹으면 숙주가 충분히 익는답니다.
해장 라면으로도 좋을것 같네요..국물이~~~끝내줘요~
아참...마지막에 파를 넣어주시는 센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