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래는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무는 소화를 도와 비만을 
 예방한다네요^^.  
거기다 가격도 저렴하니 오늘 저녁 반찬으로 딱이죠? 
  
 네 묶음에 천원하는 파래와 요즘 어설픈 배보다 맛있는 무로 만든는  
초간단, 초저가로 만드는 훌륭한 반찬.... 
만들어 볼까요^^ 
   
  
먼저 "무파래 초무침"을 하기 위해서 무 3/1개를 채쳐서 소금1T, 
설탕2T를 넣고 절여주세요^^ 
  
   
  
다음 파래 손질인데요..... 
파래는 티끌을 제거하기 위해 고인물에 담가서 여러번 행구어 주시고, 
물기는 꼭!!! 짜서 준비해 주세요^^ 
  
   
  
초무침을 하기 위해 무를 절이는 동안 파래전을 만들어 볼께요~~ 
파래 2덩이와 무1마디,버섯100g정도를 잘게 다져주세요^^ 
  
   
  
부침가루와 물을 넣어 너무 질지 않게 반죽을 해주세요^^ 
  
   
  
반죽에 잘게 썰어놓은 재료들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한 숟가락씩 파래전을  
부쳐부세요^^ 
  
   
  
겉은 바삭바삭, 속은 해물을 넣은듯 부드러운......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맛있는 맛^^ 
파래전 완성!!! 
  
   
  
전을 부치는 사이 무가 다 절여졌으니 무를 꼭 짜서... 
  
   
  
파래와 함께 파1T,다진마늘2/1T,식초2T,소금약간, 설탕2/1T를  
넣고 조물조물 골고루 무쳐주세요^^ 그러면.... 
  
   
  
  
새콤달콤 아삭하고 몸에 좋은 "무파래 초무침"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