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눈 내리다.. 연근정과 |
글쓴이: 쏘이 | 날짜: 2012-02-27 |
조회: 3028 |
|
|
|
http://cook.pruna.com/view.php?category=VUYaIVo%3D&num=EBhKcxA%3D&page=299
|
유난히 춥고 눈소식이 잦은 겨울입니다.
그러나 자연의 순리에 맞춰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고 입춘에 불어오는 동풍이 추위를 녹이면 강인한 생명력을 품은 땅속에서는 새순이 돋아나겠지요.
어느새 자라난 봄나물로는 오신반을 만들어 입춘을 맞이하던 조상들의 지혜를 되새겨 봅니다.
#1 눈 내리다.. 연근정과
연근을 얇게 저며 가장자리를 곱게 다듬으면 마치 눈 결정과 같은 모양이 된다.
여기에 꿀과 조청을 입혀 연근정과를 만든다.
연근정과에 설탕을 솔솔 뿌리면 흡사 눈이 내린 듯한 모습이 겨울 풍경을 닮았다. 깔끔한 전통차와 잘 어울린다.
* 연근정과가 담긴 접시는 정소영의 식기장(02-541-6480)에서 판매.
조리시간: 30min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중
재료: 연근 600g, 조청 1컵, 꿀 5큰술, 식초 2큰술, 소금 1작은술, 물 6컵
1 연근은 껍질을 벗기고 0.7㎝ 두께로 썬 뒤 가장자리를 다듬어 눈 결정 모양으로 만든다. 끓는 물에 식초를 넣고 연근을 데쳐 찬물에 헹군다.
2 냄비에 연근과 물, 조청, 소금을 넣어 처음에는 센 불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뚜껑을 열고 약한 불로 낮춰 서서히 졸인다. 정과는 서서히 졸여야 윤기가 나고 투명하게 된다.
3 거의 다 졸여지면 마지막에 꿀을 넣어 살짝 더 졸인 후 한 김 식힌다.
#2 눈을 끓여 차를 우리다
조선 후기 문신 홍현주는 눈 녹인 물로 차를 우린 맛을 '차갑게 빼어난 맛 갈증 풀기에 알맞네'라고 칭송한다.
깨끗한 눈을 녹인 물로 차를 우려 마시면 맑고 깨끗한 맛이 좋아 눈이 내리는 날만의 특별한 정취를 선사한다.
* 다기세트는 정소영의 식기장에서 판매.
|
| |  | 딸기샐러드 | 조회: 1549 | | ■준비재료드레싱(양파 50g, 바질잎 2장, 다진 마늘·설탕 1작은술씩, 소금 ½작은술, 현미식초 1큰술, 레몬즙 ¼개 분량, 올리브오일 2큰술), 딸기 6~8개, ... | | [ 달님 | 2012-09-14 ] | | | |  | 도토리묵무침 | 조회: 1561 | | ■준비재료양파 ½개, 깻잎 10장, 상추 3장, 부추·들깨가루 약간씩, 도토리묵 1모, 양념(간장·매실청 2큰술씩, 설탕·고춧가루 1작은술씩, 식초·들기름·들깨... | | [ 아인 | 2012-09-14 ] | | | |  | 흑미밥 | 조회: 1533 | | ■준비재료흑미 ·쌀 ½ 컵씩, 물 1¼컵 ■만들기1 흑미와 쌀을 섞어 1시간 정도 불린다.2 냄비에 흑미와 쌀을 넣고 생수를 부어 센 불에서 끓이다 부글부글 끓어... | | [ 윈디 | 2012-09-14 ] | | | |  | 참외냉국 | 조회: 1555 | | ■준비재료참외 1개, 국물(국간장·설탕 ½큰술씩, 식초 2큰술, 소금 약간, 생수 3컵) ■만들기1 참외는 껍질을 벗기고 길게 반으로 갈라 씨를 긁어내고 얇게 저민... | | [ 달님 | 2012-09-14 ] | | | |  | 건새우쌈장 곁들인 쌈채소 | 조회: 1552 | | ■준비재료쌈채소 적당량(배추·상추, 깻잎·치커리 등), 건새우 20g, 시판용 쌈장 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만들기1 쌈채소는 씻어... | | [ 하레 | 2012-09-14 ] | | | |  | 해독주스 | | 조회: 1551 | | ■준비재료브로콜리ㆍ사과 ¼개씩 , 당근 ⅓개, 채썬 양배추 1½컵, 토마토ㆍ바나나 1개씩, 생수 2컵 ■만들기1 브로콜리, 당근, 양배추, 토마토를 적당... | | [ 물방울 | 2012-09-14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