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비소식이 있던 지난 주말엔.. 비는 내리지 않고 내리쬐는 한낮 찜통 무더위에 맥도 못출 정도로 더위에 지쳤었네요..   그래도 얼큰하고~ 쫄깃한   당면볶이 덕에  잠시 배도 든든~ 마음도 훈훈 해졌어요..   대한민국 국민이 좋아하는 떡볶이!.. 이젠 떡 대신 당면으로 당면볶이를 드셔보세요~..       
 
         정말 당면으로 만드는 음식은 뭐든 다 맛있는것 같아요.. 잡채.. 얼마전 포스팅한 비빔당면.. 그리고~.. 지난 주말 저희집에서 대박난  얼큰한 당면볶이!!       
 
         매운 오뎅 한입에 쏘옥~.. 요맛도 당면볶이에서 느낄수 있는 별미~ 랍니다.         
 
         당면이라 그런지~.. 먹고나니 뱃속이 든든~.. 맛잇게 매운 당면볶이!!.. 전 당면볶이 맛에 홀딱 반해버렸답니다~..         
 
         참으로~ 만들기도 간단한 당면볶이!! 만드는법 설명해 드릴게요!~..   일단~~.. 고추장 물을 끓여주셔야 해요.. 물론!.. 육수를 이용하시면 더욱 감칠맛이 돈다지만~.. 육수 대신 그냥 물 사용하여도 맛깔스런 당면볶이 랍니다.   1인분 기준으로... 물 1컵 반. 고추장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을 끓여주세요. 이때 중간에 다시마를 한입길이로 잘라 조금 넣어주시면 다시마 골라먹는 재미도~..^^         
 
         고추장 물이 부글부글 끓으면~ 당면을 넣어주시면 되요!         
 
         1인분 양으로.. 요렇게 2번 잡은 양을 준비했어요.         
 
         당면을 넣으실때는 부채모양으로 넓게 펴서~ 넣어주셔야  당면이 달라붙지 않아요!         
 
         당면이 고추장 물에 완전히 입수(?) 하면  오뎅. 파를 적당히 넣어주세요. 전 불려놓은 목이버섯을 조금 넣어봤어요.   이때.. 물만두. 튀김. 고기 등~ 어떤 재료를 넣어도 맛있을것 같아요!!..   국물이 없어지도록~ 당면이 익도록 졸여주시면 됩니다. 중간에 간을 보시고 싱거우시면 간장을 더해주시고요.. 올리고당 1큰술을 넣어주시면 매콤. 달콤하니 더욱 맛있어 지는것 같아요!..         
 
         만약 국물이 졸아들도록 당면이 덜 익었다면 뜨거운 물을 조금 더 부어주셔도 되요~..   끓이는 동안~ 매콤한 냄새가 끝내줍니다~...         
 
         삶은 계란을 곁들이니~.. 매운 당면볶이와 제법 잘 어울리네요~..         
 
           누구나 좋아하는 떡볶이~.. 이젠 당면으로 새로운 맛을 느껴보세요~.. 완전 강. 추 메뉴 랍니다..♬         
 
       오늘 초등학교 아이들이 개학을 한다고 들었어요~.. 아이들은 방학이 짧다고 느끼겠지만.. 엄마들은 ~ ^^*.. 드뎌 방학이 끝났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저도 내년 이맘때는 학부모가 되는데.. 정말 아이들 방학이 그리도 길까요?...   오늘 소개한 당면볶이~.. 한번쯤 만들어 보시고 싶으시죠?.. 맛도 궁금하시죠?.. 그렇다면 꼬옥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별미중의 별미 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