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목요일이네요. 일주일이 어찌 가고 있는지~?
몇일 너무 기운없어 만사 귀찮더니
이제 기운 쫌 차리니 이렇게 오랜만에 먹꺼리 포스팅을 해보네요.
뭐 특별한건 아니고 자주 맛보신. 흔한 샌드위치에요.^^*
재료-식빵.양배추.양파 소금.후추살짝.크레미.슬라이스햄.치즈.케찹
양배추랑.양파를 작게 썰어 계란넣고 (소금.후추살짝넣고 부치고,)
크레미와 슬라이스햄은 따로따로 끓는물에 한 2~3분? 담궜다가 빼세요.
크레미는 그냥 쭉쭉 결따라 찢어놓구요. 햄은 살짝 구웠어요. 준비된 식빵에 재료 올려놓고 케찹이랑 소스 살짝 발라주면 끝.
그럼 요렇게 완성이 됩니다.
이렇게 자르면 하나씩 먹기 좋더라구요~ 특별히 고정안시켜도 꿋꿋히 잘 서있지요?ㅋ
평소엔 파프리카도 넣는데
파프리카는 살랬더니 비싸서 생략~ 당근은 잘 안먹다보니 깜빡~ 그래도 맛있으면 통과~~*
부담없이 가볍게 먹기좋고, 특히나 신랑 아침밥 먹기 싫다고 할땐 요거 만들어 주면 넘 잘먹어요.
저랑 식성이 비슷해서 뭐든 안가리고 잘 먹는편이라~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