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법:
먼저 a의 건포도와 럼을 섞어 두어 건포도가 다른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부드러워지게 둡니다.
오븐을 165~170°C로 예열해 두세요.
b의 버터와 설탕(저는 라이트 브라운슈가를 사용)이 잘 섞이도록 그림처럼 저어줍니다.
설탕이 녹아 버터와 완전히 섞이면-
계란을 조금씩 나눠가며 잘 섞어 주세요.
잘 섞였으면 더 넣어 다시 또 믹스~
아래 사진처럼 완전히 섞여 푹신할정도가 되어야 쿠키의 촉감이 좋아집니다.
c의 오트밀 아몬드를 섞어 함께 갈면 아몬드가 찹퍼에 달라붙지않게 갈 수 있습니다. (이미
갈아진 것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오트밀 아몬드, 밀가루, 베이킹파우더, 소다, 소금을 섞어 체에 쳐주세요.
가끔 보이는 아몬드덩어리는 그냥 넣으셔도 됩니다.
크림화 된 버터에 가루류 재료, 건포도와 럼, 우유, 초코칩을 넣고 가볍게 섞어서 반죽을
완성하세요.
가루들이 다 섞일정도만 가볍게-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간격을 두어 놓으시고, 조금 펴주세요, 살짝 부풀테니 두꺼워지지
않도록-
예열된오븐 165~170°C에서 17~18분 구우시면 골든 브라운의 쿠키를 만나실 수 있어요.
잠시 식혀주세요.
10분이상 식히면~
조금씩 포장해서 브런치로..간식으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학교에... 모두에게 환영받는...
너무 조금 줬다고 구박받게한 쿠키~~
오트밀이 이렇게 바삭하고 부드럽게 변신했어요.
쿠키의 바삭함은 그대로~
고소함과 달콤함으로~ 포기할 수 없는 촉감~
세미스윗 초코칩은 가족 모두에게 사랑받는 쿠키~ 우유가 금세 사라져요.
이건 제가 좋아하는 70% 다크초코렛을 다져서 넣은 것이랍니다.
달콤 쌉싸름 바삭한 쿠키와 커피한잔은 아침을 열기에도 훌륭한 메뉴가 됩니다.
수북히 쌓였던 쿠키가 떠나간 자리~~
블로그에도 오셔서, 다양한 시도로 새로운 맛을 끌어 내는 저의 레시피를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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