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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면~ 뭣보다도 먹는 것을 중요시하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배가 든든~해야  모든 일에 다 활력이 붙는다고 생각하는 구식이라 그런지~ ^^;;; 그러다보니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배가 든든~해 질 수 있는 음식을 찾게되고~ 뭔가 더 푸짐~한 음식을 만들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만든 오늘의 마마 레시피~!!! 달걀요리로는 이보다 더 푸짐 할 수 없는~ 맛을 보면 더더욱 탐나는~   "중화풍 샐러드 달걀팬케익"   이랍니다~ ^^         
 
         중화풍이지만 중국엔 없고~ 팬케익이지만 미국에도 없는~ ^^;;; 마마네서만 만들어드리는 중화풍 샐러드 달걀팬케익 ~ 그럼 어디 맛보러  가보실까요???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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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달걀팬케익; 달걀 4개 (물 1T, 소금 ½t, 녹말 ½t) 부추, 햄, 팽이버섯, 파, 다진생강 ½t   양배추샐러드; 양배추, 양파, 오이, 홍고추 or빨간파프리카 드레싱; 두반장 1t, 다진마늘 1T, 참기름 ½T, 설탕 1½T, 오일 1T, 간장 1½T       
 
 
    <양배추샐러드> 양배추와 오이 , 양파, 홍고추는 가늘~게 가늘~게 채쳐 얼음물에 잠시 담궈 두었다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준비해주세요~       
 
     <달걀팬케익> 1. 오일 두른 팬에 다진 생강을 볶아주다 향이 올라오면  5Cm정도 길이의 비슷한 크기로 손질한 부추, 햄, 팽이버섯, 파송송을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2. 분량의 달걀과 달걀 양념을 고루 섞어 풀어준 후 1 의 팬에 붓고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익혀주세요   3. 세번째 사진처럼 팬케익의 가장자리가 노릇~하게 익어오면 뒤집어  윗면도 고루 익혀주세요~   4. 접시에 달걀 팬케익을 담은 후 양배추 샐러드를 가운데 소복~히 담고 고루 섞어 두었던 드레싱을 샥~ 뿌려주면 완성~!!!     ******************************************************************************************     
 
 
    
      부침개마냥 넓데데~해서 더욱 푸짐한 달걀팬케익과 아삭~함이 기분 좋~게 씹히는 양배추 샐러드의 만남~!!!   새콤달콤매콤~한 드레싱 더해져 더욱 감칠맛 플러스된  중화풍 샐러드 달걀말이~   폭신폭신 탱탱~한 달걀팬케익과 입안가득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샐러드 중국미국한국을 넘나드는 색다른 드레싱까지~   이보다 더 푸짐할 순 없는~ 이보다 더 맛깔나기 힘든~ 달걀요리 종결자~ 중화풍 샐러드 달걀팬케익~!!!         
 
 
        요렇게 푸짐~한 요리 보면은 보기만해도 벌~써 배가 든든해 오잖아요~ ^^   구식이라 놀려도 마마의 '배가 든든해야 만사형통'이라는 생각은  변함없을 듯 해요~ ^^;;;   그러니까~ 배 든든~히 맛난 요리 마~니 드시고~ 건강하고 기운차~게  겨울을 이겨내자구요~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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