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맛있는 간식요리

Home > 요리 > 테마요리 > 맛있는 간식요리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도시락으로 좋은...조회 358186  
피자토스트조회 355110  
두부탕면조회 346187  
영화관 나초 부럽지 ...조회 306109  
오징어덮밥~~조회 285764  
핫케이크 가루로 롤케...조회 269224  
쫀득함의 최강자 미니...조회 258937  
브런치 만들기조회 214732  
간편한 야식 치즈 떡...조회 206351  
어니언링조회 205764  

이전글 다음글 목록 

떡과 빵을 동시에 씹어 볼까요^^- 옥수수 찹쌀빵

글쓴이: 달님  |  날짜: 2011-03-10 조회: 11036
http://cook.pruna.com/view.php?category=UkcfI0g%3D&num=Fx1IcA%3D%3D&page=180   복사

다시.

며느리도 몰러~ 딸도 몰러~

 

무엇을?

맛.

음훼훼훼훼훼훼훼~~^^;;

 

 

 

찹쌀가루 베이킹 2탄.

옥수수가 들어간 쫄깃한 찹쌀가루 빵입니다.

 

있잖아요..

오늘 녀석 말인데요.

 

대박이예요. 대.박.

아잉~^^*

 

 

 

 


떡과 빵을 동시에 씹어 볼까요^^- 옥수수 찹쌀빵

 

일단 시작하겠습니당~

 

 

'두둥~~둥둥~'

 

재료

 

밀가루 - 400g (중력분)

인스턴트 이스트 - 2작은술

소금 - 1작은술

미지근한 물 - 260g

올리브 오일 (또는 카놀라 오일) - 3큰술

 

마른 찹쌀가루 - 200g

뜨거운 물 - 170g

설탕 - 4큰술

소금 - 1/2작은술

 

옥수수 알맹이 - 약 220g

소세지 또는 햄 - 원하는 만큼

마요네즈 - 원하는 만큼

 

 

 


떡과 빵을 동시에 씹어 볼까요^^- 옥수수 찹쌀빵

 

1. 밀가루,인스턴트 이스트,소금,오일을 넣고 반죽을하여 따뜻한 곳에서 1차발효. 두 배의 볼륨이 될때까지

2. 그 사이 옥수수와 소세지를 넣은 볼에 마요네즈를 원하는 만큼 첨가하여 쓱쓱.

3. 1차발효가 끝나면 몇번 주물떡하여 가스빼기를 해주고 10등분 하여, 각각을 둥글리기. 젖은 행주나 랩을 덮어 약 15분 벤치타임.

4. 벤치타임하는 동안, 찹쌀가루 혼합물을 만들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 주걱으로 저어주다가 뜨거운기가 없어지면 손으로

가볍게 주물러주세요. 역시나 10등분.

5. 동글린 반죽을 밀대로 밀어줍니다. 그 위에 찹쌀가루 혼합물을 각각 한 덩어리씩 펼쳐 올리고 옥수수알맹이와 햄을 놓아줍니다

6. 반죽의 양끝을 꼭꼭꼭!!!!붙여주세요. 약 40분정도 2차발효 해주시구요.

   충~~~~분히 예열된 350도F(180도C)온도에서 약 25~30분 구워주시면 완성^^

 

 

Tip

 

캔옥수수경우,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마요네즈의 양은 원하시는만큼. 그래도 이왕이면 많이..^^

마무리는 확실하게 집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당~

 

원하시는 님들은 오븐에 넣기 전, 윗부분에 살짝 쿠프 넣어주세요

 

 

 

 

 


떡과 빵을 동시에 씹어 볼까요^^- 옥수수 찹쌀빵

 

손가락으로 누르면

다시금 쑤욱~~올라올 듯한 탱탱한 모습을 바라보며

싱글벙글하는 아.줌.마.^^;;

 

 

 


떡과 빵을 동시에 씹어 볼까요^^- 옥수수 찹쌀빵

 

완전히 제 각각이였던 모습들.

그래도 좋~~~다고 어여후딱빨리 셔터누르기.

 

맛 봐야하잖아욤..ㅋ~

 

 

 


떡과 빵을 동시에 씹어 볼까요^^- 옥수수 찹쌀빵

 

어라?

이 녀석은 얄쌍~시럽구만용.

 

아마도 끝부분의 반죽이였나 봅니다.

이뽀이뽀, 그래도 이뽀~~~^^*

 

 

 


떡과 빵을 동시에 씹어 볼까요^^- 옥수수 찹쌀빵

 

마무리를 꾹!!!!확실히 꾹~!!!!!집어주지 않을경우 이렇게

빵의 밑면이 갈라지면서 내용물이..ㅡㅡ

 

 

그런데요

저런 모습이 더욱..맛있는것을 아시죵? 쿄쿄쿄~

 

따끈할때 드셔도 맛있고

식어도?

맛있어요~~~^^

 

신랑의 아침식사로도 훌륭했더랍니다.

 

 

 


떡과 빵을 동시에 씹어 볼까요^^- 옥수수 찹쌀빵

 

나왔습니닷!!!!!!!!!!!!!!!!!!!!!!!!!!!

한 입 깨물고...두 입 깨물고...

 

쫀득~~~한 찹쌀떡의 묘미는요.

그냥 찹쌀떡을 먹을때와는 왠지 달라요.

 

빵 속에 떡이 있는 순간.

그리고 그 안에 또 옥수수가 있는 순간.

 

 

맞다..

그러고보니 소세지의 경우, 보물들이 더욱 좋아하라고...^^

 

 

 


떡과 빵을 동시에 씹어 볼까요^^- 옥수수 찹쌀빵

 

이번에는 치즈가 아닙니닷!!!!!!!!ㅎ~

 

 

쫀쫀함으로 뭉쳐졌습니다.

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목을 통하여 넘기는 타이밍에서는 아주...듁음.

 

음음...구~~~~뜨~~~~~~~~~~~캬~~^^

 

 

 


떡과 빵을 동시에 씹어 볼까요^^- 옥수수 찹쌀빵

 

역시나..

먹는 것을 아는 보물들은 다르더군요.

 

한입 먹더니

두 녀석들 모두 동시에 엄마를 불러요.

 

바로

케찹요망.ㅋㅋㅋㅋㅋㅋ~

 

진짜, 케첩과 함께일때 더더욱 up~한 식감으로 바뀌어집니다.

 

 

 


떡과 빵을 동시에 씹어 볼까요^^- 옥수수 찹쌀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이 필요없겠쥬????

 

 

떡순이, 떡돌이, 빵순이, 빵돌이들의 고민.

"빵을 먼저 먹을까?? 떡을 먼저 먹을까?? 에잇~ 모르것당~!!! 동시에 묵자!!!!!!!!"^^*

 

 

며느리도 모릅니다.

딸도 모릅니다.

하지만

직접 만들어 맛을 보시는 분들은 느무 잘 아실 것입니다!!!!!ㅎㅎ~

 

 

 

 

좋네요..

무언가 이렇게 알려드릴 수 있는 작은 재주가 있다는 것이 좋네요.

 

좋네요..

많은 분들께서 엄니의 뜨거운 빵집 레시피를 같이 공감하고 만들며 또한 이웃분들과 나누고 계시다는 것이 좋네요.

 

팬이라고 하시는 님들.

너무 감사하오나 부탁 하나.

저는 절대, 연예인도 아니고 어떤 특별한 사람도 아닙니다.

 

그냥

팬이라는 단어대신, 단골손님이라고 해주시겠삼..?

조금 부담스러움이 있답니다.

 

어느 작은 동네빵집의 주인 아줌마처럼 생각해주시겠삼..?

그런거 있잖아요.

빵집에 놀러갔는데 주인아줌마의 수다를 들으며 같이 웃고 같이 맛보고 그런거요.

 

오히려 이웃님들 덕분에 오랫동안 저는.

 

조금 더 재료를 생각하는 시간이 생겼고

조금 더 입맛에 맞는 베이킹을 생각하는 시간이 생겼고

조금 더 겸손함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생겼고

조금 더 제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시간이 생겼으며 지금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따스한 행복을 느낍니다.

 

베이킹으로 인하여 시작했던 빵집 블로그가

이런저런 일들을 겪어오며

이제는 단순히 빵만 내보이는 것이 아닌,

무언가..

 

다른 것들이 오고감을 느끼고 있거든요.

 

 

이러한 작은 행복.

같이 나누고 느낄 수 있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나 혼자 좋은것이 아닌

나 혼자 즐거운 것이 아닌

나 혼자 애닮은 것이 아닌

 

님들과 함께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을 문득......담아보았어요.

 

 

하루를 정신없이 마감하는 어떤 아줌마.

그 아줌마의 움직임, 그리고 그보다 더한 움직임을 하고계신 많은 님들.

 

결코 누구에게도 그 어떤 이유로든 손가락질 받을 수 없는 님들이십니다.

힘!!!

내십시요.

 

 

우째 갑자기 결론이 묘하게시리....^^;;;;;;;;;;

 

 

 

 

 


떡과 빵을 동시에 씹어 볼까요^^- 옥수수 찹쌀빵

 

진~~~짜.

진짜진짜진짜 강추드리며,

내일 한번 더 뿅~~~~시러운 찹쌀가루 베이킹을 준비했더라죠.

 

정말이지...나도 한번 꼭!!!!! 써보고 싶었던 단어.

바로

종.결.자.나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발효빵만 주구장창 발행했구만요.

다음주 부터는 버라이어티한 베이킹 종류로 준비하고 있어요.

 

 

발효빵 반죽땜시 팔뚝 굵어진다고 씩씩~~하고계실 울 아줌씨들.

아니죠.

어제 대관령꽁지님의 머핀을 보고나니, 이제는 아줌씨들만 부르면 안되겠시욤.

아쟈씨들도 불러야징..ㅎㅎㅎㅎ~

 

 

아줌마, 아쟈씨들!!!!!

마른 찹쌀가루.

준비하셨시욤????????????????????

 

바로.

스따~~뜨!!!!!!!!!!!!!!!!!!!!!!!!!!

 

 

 

 

내일 뵈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2,501
투박한 이끌림 - 버터밀크 호밀 브레드투박한 이끌림 - 버터밀크 호밀 브레드조회: 5517
잿.빛. 밀가루 정리를 하다보니 문득 호밀가루가 눈에 들어옵니다. 왠지 다른 밀가루들과는 조금 다른 색감. 그런데 이상하다죠.. 탁하다는 느낌보다는 묘한 이끌림에 나도...
[ 니브 | 2011-09-20 ]
전기밥솥으로만드는 초콜릿 커피케익 ★전기밥솥으로만드는 초콜릿 커피케익 ★조회: 5523
전기밥솥에 밥만해드시나요??? 밥보다 더 달콤한 케익도 쉽게 만들수있답니다 오븐이없어서 케익은 만들지 못해 아쉬워하셨다면 이제 밥솥에게 관심을~~~ 전기밥...
[ 별은이뽀 | 2011-09-20 ]
언발란스 속의 궁합 - 크림치즈 양파 스콘언발란스 속의 궁합 - 크림치즈 양파 스콘조회: 4878
담백함이 그윽하고 향기가 그윽하고 마치 잔잔한 봄날씨가 떠오르는 오늘의 베이킹입니다. 달걀없이 우유없이 버터없이 만들어 보았던 스콘. 어...
[ 어린늑대 | 2011-09-20 ]
꼬소한 내음이 끝내주는 땅콩쿠키^^꼬소한 내음이 끝내주는 땅콩쿠키^^조회: 4769
콜록콜록~~ 감기 걸리신 이웃님들 많으시죠 ㅠㅠ 추석때 너무 더워서 음식장만에 음식보관에 얼미나 고생을 했는데 일주일만에 아예 초겨울 날씨가 되었네요 울 시엄마 추우시...
[ 쌈장소녀 | 2011-09-20 ]
겉과속이 다른 이중적인 매력~ 크림치즈 타르트겉과속이 다른 이중적인 매력~ 크림치즈 타르트조회: 4611
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환절기 목감기가 유행중이라 그런지 또 어김없이 감기 기운도 느껴지고 만사 귀차니즘에 또 허우적 거리고 있네요.. 어제는 ...
[ 츠키나 | 2011-09-20 ]
알프스 산맥의 몽블랑산을 닮은 케이크 알프스 산맥의 몽블랑산을 닮은 케이크 "단호박...조회: 4522
알프스 산맥의 눈이 하얗게 덮힌 높은 산 몽블랑 을 아시는지.... 그런 몽블랑의 산을 표현해서 만들었다고 해서 몽블랑 이라는 이름의 케이크가 있어요. ...
[ 고추장소녀 | 2011-09-20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맥주에 대한 지식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