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바로 에코 간식
밀가루를 먹고 난 뒤의 더부룩함 대신 든든하고 소화도 잘되는 쌀가루로 만든 친환경 간식. 밀가루 음식에서는 맛볼 수 없는 쫄깃쫄깃하고 깔끔한 맛에 자꾸 손이 간다.
쌀꽈배기
재료 쌀가루 400g, 우유 1½컵, 이스트 8g, 설탕 3큰술, 포도씨유 1큰술, 소금 1작은술, 녹인 버터·설탕 약간씩
1 볼에 체에 거른 쌀을 담고 이스트, 설탕, 소금을 서로 닿지 않게 넣는다.
2 ①에 포도씨유와 미지근하게 데운 우유를 넣고 반죽한다.
3 반죽이 한 덩어리가 되면 60g씩 나누어 둥글게 만들어 실온에서 10분가량 발효시킨다.
4 발효가 끝나면 반죽을 길게 늘려서 반으로 접어 꼬아가며 꽈배기 모양을 만든다.
5 오븐 팬에 ④의 꽈배기 모양 반죽을 올려 따뜻한 곳에서 40~50분간 발효시킨다.
6 반죽이 2배로 부풀면 180℃로 예열한 오븐에 15~20분간 굽는다.
7 ⑥이 완성되면 겉면에 버터를 바르고 설탕을 뿌린다.
흑임자 쌀 식빵
재료 식빵가루 1봉지, 달걀 1개, 쌀가루·우유 1컵씩, 흑임자 ½컵, 이스트 4g
1 볼에 식빵가루, 쌀가루, 우유, 흑임자, 이스트를 넣고 잘 섞은 뒤 손으로 치대며 반죽한다.
2 ①의 볼에 랩을 씌워 따뜻한 곳에서 1시간가량 발효시킨다.
3 반죽이 2배 이상 부풀면 가스를 빼고 3등분한 뒤 다시 비닐을 덮어 15분간 휴지시킨다.
4 반죽을 꺼내 한 덩어리씩 밀대로 길게 밀고 양쪽 끝은 접어 돌돌 만다.
5 빵틀에 버터를 바르고 ④의 반죽을 넣어 45분간 발효시킨다.
6 다시 반죽이 2배로 부풀면 200℃로 예열한 오븐에서 20분간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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