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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찰빵의 원조(?) 브라질빵 "빤데께소" Part 2

글쓴이: 크리스  |  날짜: 2010-11-01 조회: 6114
http://cook.pruna.com/view.php?category=UkcfI0g%3D&num=FBtMdg%3D%3D&page=169   복사

짠~

 

 


깨찰빵의 원조(?) 브라질빵 "빤데께소" Part 2

 

깨찰빵이냐구요?

 

노우노우~~~

 

이것이 깨찰빵의 원조 "빤데 께소"랍니다.

 

예전에 신짱이 올린 포스팅 기억하시는지요?

 

깨찰빵의 원조(?) 브라질 빵 "폰데케죠"

 

일본발음으로 "폰데케죠"라고 부르는데 지금 멕시코에 살고 계시는

 

"자운이" 님께서 정확한 발음을 가르쳐 주셨지요

 

빤데 케소

 

Pan De Queso

 

스패인어로 "치즈빵"이라는 뜻이에요

 

허벌나게 파마산 치즈 많이 들어가요^^;;

 

허나 맛은 아주 따봉!!!^^

 

일본에서는 아주 접하기 쉬운 빵이랍니다.

 

 

 

 

 

 

 


깨찰빵의 원조(?) 브라질빵 "빤데께소" Part 2

 

지난 번에는 찹쌀가루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아!마!도! 오리지널 레시피인 타피오카가루를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베이킹 사이트에 보시면 "타피오카 전분"이라고 해서 아주아주 착한 가격에 업어 오실 수 있어요^^

 

만드는 법도 아주아주 간단하구요~

 

맛도 아주 끝내줘요~

 

믿으십사와요~

 

오이시~~~
깨찰빵의 원조(?) 브라질빵 "빤데께소" Part 2

 

 

 

 

 

 

 

 


깨찰빵의 원조(?) 브라질빵 "빤데께소" Part 2

 

쫄깃함이 아주 기냥 꼴까닥 넘어가요~

 

찹쌀가루로 만든 것과 역시 또 다른 쫄깃함...

 

역시 오리지날이 더 맛나네요~^^;

 

금방 구워서 따끈따끈한 요 아이를 입에 넣음

 

아주 끝내주는구만요.

 

만드는 법!! 무지하게 간단해요~

 

타피오카전분과 파마산 치즈만 어디서 업어 오세요

 

후딱 시작할까요?

 

재료 (약 10개)

타피오카 가루 100g

파마산 치즈 50g

 물 50cc + 우유 50cc + 식용유 1큰술

계란 1개

소금 찔끔

흑임자

 

 


깨찰빵의 원조(?) 브라질빵 "빤데께소" Part 2

 

볼에 타피오카랑 흑임자

 

따로 소금과 치즈를 계량해 두시어요~

 

아참! 후딱 만들어져요.

 

오븐 예열하고 시작하세요. 180도에서 20분

 

 

 

 


깨찰빵의 원조(?) 브라질빵 "빤데께소" Part 2
깨찰빵의 원조(?) 브라질빵 "빤데께소" Part 2

 

냄비에 우유랑 물 그리고 식용유를 넣고 끓으려고 하면 불을 꺼 주세요

 

그리고 후딱 뜨거울 때 타피오카가루가 있는 볼에 투입!!

 

마구마구 저어가면서 뭉쳐 주세요

 

 

 

 


깨찰빵의 원조(?) 브라질빵 "빤데께소" Part 2
깨찰빵의 원조(?) 브라질빵 "빤데께소" Part 2

 

그럼 요로코롬 됩니다. 한 3분 정도 잘 치대 주세요~

 

거기에 치즈가루와 계란을 넣고 마구마구 치대주세요

 

조금 질 거예요 주걱으로 마구마구 하셔도 됩니다.

 

 

 

 


깨찰빵의 원조(?) 브라질빵 "빤데께소" Part 2
깨찰빵의 원조(?) 브라질빵 "빤데께소" Part 2

 

요로코롬 잘 섞였으면 물을 손에 묻혀서 둥글게 둥글게~

 

저는 12개 만들었는데 좀 더 크게 하셔도 돼용~

 

대충 굴려서 패닝하시고 180도에서 20분 정도 구워 주세요~

 

오븐에 따라 사양이 다르오니 오븐과 상담하시어요~

 

 

 

 

 

 


깨찰빵의 원조(?) 브라질빵 "빤데께소" Part 2

 

그리 어렵지 않죠?

 

오버믹스의 두려움도 없고...발효의 두려움도 없어요....

 

게다가 맛도 너무너무 좋아요.

 

들어가는 치즈양에 허걱 하실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그냥 넣어서 만들어 보세요~

 

짭쪼롬하고 쫄깃한 게 너무너무 매력적이랍니다.

 

아참!!

 

맥주안주...ㅋㅋㅋ

 

 

 

 

 


깨찰빵의 원조(?) 브라질빵 "빤데께소" Part 2

 

어느날 비오는 아침....

 

컴컴한 거실에서 도저히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베란다로 들고가서 사진을 찍었더랩니다.

 

눈꼽도 안 떼고...하하

 

색감이 참.....쓸쓸하네요.

 

신짱 마음처럼~웁쓰~;;

 

 

 

 

 


깨찰빵의 원조(?) 브라질빵 "빤데께소" Part 2

 

"자운이"님께 타피오카로 만드는 레시피 알려드린다고 해 놓고

 

이제서야 올리네요.

 

사실...이게 여러 레시피가 있지만 맘에 안 들더라구요

 

어느날 서점에서 책 읽다가 발견한 레시피...

 

메모하면 점원한테 걸려서 몰매 맞을까봐 아주 외우느라 죽을뻔 했습니다. 하하

 

이 레시피가 가장 맘에 들더라구요~

 

자운이 님~

 

요즘 통 안보이시는데~

 

바쁘신가요?^^

 

안부 좀 전해주시지요???

 

 

 

 

 

 


깨찰빵의 원조(?) 브라질빵 "빤데께소" Part 2

 

쫀득쫀득...

 

짭쪼롬....

 

간단하지만 정말 끝내주게 맘에 드는 빤데케소..

 

여러분들에게도 꼭 맘에 들었으면 하는 바램....^^

 

 

타피오카 전분..

 

지금 검색하니까 1키로에 3500원 전후에 살 수 있어요.

 

100그람에 10개니까 100개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아니 땡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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