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릭 새우 야채 볶음....    해산물을 너무 사랑하는 김씨 아줌마..   이번주엔 머리를 뗀 새우를  2파운드 사왔네요..   요렇게 싱싱한 새우를 기냥 냉동실에 넣어두면 새우가 화낼껏 같아~~~ㅎㅎㅎ   마늘향이 가득하게 볶아주었네요..   빵과 함께 그냥  먹어도 맛나고...   새우랑 야채 먹고난  국물에  빵 찍어 먹음~~~   음~~~맛나죠..       
 
       부드러운 버터에 마늘향 가득 배이게 해서 볶아버린 새우~~~   그 쫄깃함과 싱싱함에~~~   상큼한 레몬을 뿌려 한입 물면~~~~   이게 봄이 오는 맛일까요..?       
      워낙 새우 킬러인 울 강양   요렇게 작은 볼에  담아주지안으면 새우만 쏘옥~~~하고 골라 먹는답니다,,,   요렇게 주면  울 딸래미 싫어 하는 브로콜리도 먹을수 있어 굿~~이예요.   
 
     쫄깃하고 땡땡한 새우살 보이시죠...   거기에 향긋한 허브향까지...   맛도 물론 좋지만~~~ 그 향이 끝내주는 갈릭 새우 야채볶음~~~   갈릭을 많이 먹는게 몸에 좋다는건 다 아시죠...   요렇게 야채 볶을때 살짝살짝 넣어주시면  너무 좋아요...   다 익고나면 매운맛보다는 달작지근한 맛이 나기 때문에 아이들이 마늘인 줄도  모르고 먹어버린답니다..     
 
   허브의 은은한향이 쏘옥~~베인 새우살에..   아삭하고 상큼한 브로콜리에..   달큰한 갈릭의 맛까지...   한데한데 모아 탄생한 갈릭새우 야채볶음~~~~   
 
     아이들의 밥반찬으로도...     어른들의 맥주 안주로도 ~~와인안주로도~~~손색없는 새우 볶음..   사실 새우야 어떻게 먹어도 맛나죠,,   구워먹기도 하고~~ 튀겨 먹기도 하고~~~ 쪄 먹기도 하고~~~~   오늘은 살짝 마늘 맣이 넣고 야채랑 볶아보세요..   멋진 일품요리가 된답니다..   
 
     싱싱한 이쁜 새우들~    
      새우의 간단 손질...   새우는  껍질을 벗겨 등쪽에 칼집을 넣어보세요,,   그럼 저렇게 내장이 보인답니다..   그 내장만 손질해서 바로 요리하시면 되요..   
 
     준비된 야채..   항상 냉장고에 각양각색의 야채들이 조금씩 준비되어 있답니다..   절대 한번에 많이 사지는 않아요,,,   일주일내에 소비할 양으로 사는데...그게 좀 남는다치면  볶음밥으로 전략해버리죠..     
 
     팬에 무염 버터를 조금 넣고,,   편으로 자른 마늘을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버터의 고소함이 마늘이랑 합해지면서 코끝에 맴도는 향이 끝내줘요~~~     
 
     준비된 새우를 넣고~~   화이트 와인을 한스픈 넣어  해물 비릿내를 날려버리고..   
 
   이탈리언 시즐링 약간뿌려..   이게 없다면 마린 허브 가루나 파슬리를 넣어주셔도 좋아요..   생 배질 잎이 있다면 더 좋겠죠...   
 
      준비한 야채 넣고 ..   
 
     타지안게  후라이팬을  올려가며  뒤집어  주세요. 
 
     마늘향이 가득한 새우 야채 볶음..   쫄깃한 새우의 달큰함과 야채의 상큼함이   와인안주로도 딱인데요..   간단하게 볶아 맛나게 먹을수 있는 갈릭 새우 야채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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