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독 오도옥..맛있는 소리지요? 추억의 간식이라 말 할 수 있는 고구마 튀긴스낵을 만들어 보았어요.
맛짱이 어렸을때.. 분식집이나 길거리 스낵으로 많이 팔았던 것이기도 하고.. 좀더 후에는 극장가 주변에서 많이 보던 것이기도 하였는데.. 요즘에는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보이더라고요.
제 나이대 분들을 나름대로 추억이 있는고구마 튀긴스낵..ㅎ 재료가 간단하여 집에서 만들기도 아주 쉬운 그런 간식이니 아이들과 이야기하며 즐거운 추억만들기 하시길 바랍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기 좋은 고구마 스낵이니 참고하여 만들어 보세요.
◈ 간단한 천연간식, 고구마튀긴스낵 ◈
[재료] 고구마 작은것 4개, 튀김기름
재료도 초간단!
고구마는 상처가 많지 않은것으로 구입하여 깨끗히 손질을 한 뒤에 고구마는 껍질의 상처와 옴폭 들어간 부분을 도려내고 잔 털을 떼어 준다.
손질한 고구마가 마치 거북이 등딱지 처럼.. 얼룩떨룩~^^
껍질에 비타민A와 카로틴등 노화방지와 뇌의 발달을 촉진하는 성분이 많으니 가능하면 껍질채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고구마의 칼륨성분운 우리 몸속에 나트름(염분)을 소변과 함께 배출을 시켜준답니다. 완전 건강 식품이지요~(음식보감 참고)
손질한 고구마는 개인의 기호에 따라 모양을 정하여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고 팬에 기름을 넉넉히 넣은 후에 고구마를 노릇하게 튀겨낸다
고구마를 자를때는 일정한 굵기 또는 두께로 썰어야 튀길때 일정한 맛이 나게 튀길수 있답니다. 채는 채칼을 이용했고, 동그란 모양은 칼로 얇게 저며 썰었답니다.
달구어진 기름에 고구마 채를 넣어 노륵하게 튀겨준다.
기름이 달구어진 뒤에 고구마를 넣고, 거품이 잦아질때까지 그대로 두었다가, 튀김 젓가락으로 고구마를 만졌을때 '살그락'하는 느낌이 들면 저어서 골고루 색이 나게 튀긴다.
* 기름에서 건지면 고구마의 색이 더 진해지니 노릇한 정도에서 건져야 탄색이 안된다.
건질때는체를 이용하여 한꺼번에 건져야 색이 골고루 난답니다.
* 튀길때..설탕을 넣어 함께 튀기면 달콤한 튀김스낵이 된답니다.
고구마 작은거 4개를 만들었는데 이렇게 푸짐하게 만들어 졌어요.
고구마 튀긴스낵은 튀겨서 식으면 바로 먹을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마주앉아 맛있게 얌얌~ㅎㅎ
아주 바삭하고 고소한 고구마 튀긴스낵이랍니다.
채를 썰어 만든것이예요.
오도독 오도독! 먹는소리만큼 맛도 있고요~^^
동그란게 만든것은 바삭바삭~ 먹는 재미도 있답니다.
맛있게드시며 아이들과 학창시절 분식집? 추억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정말 뚝딱 만들어 지지요? 아무것도 가미를 하지 않고 천연재료만을 이용해도 이렇게 훌륭한 스낵이 만들어지니 말이예요.
아이들의 간식이 필요한날 함 만들어 보세요.
간단한재료에 조리도 간단! 맛도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