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안개가 짙게 내린 화요일 아침입니다..
어제, 아이들 간식으로 만든 새우치즈 버거에요..
미니 사이즈로 만들어, 한곳에 앉아 큰 아이 4개나 먹네요..
요즘 아이들 시판되는 패스트푸드 제품. 많이 먹는데..
저희집 아이들 소스 때문에 피자랑 햄버그를 먹지 않는 답니다(생일파티에 가면 한개 먹을까..합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홈메이드 버거 만들어 주면 아이들 넘 좋아할 것 같아요~~
어제는 새우패티를 만들어 보았어요.
요즘, 배추 많이 나오잖아요..양상추가 아니라..배추를 넣어 주었더니..달고 넘 맛나는거 있죠..
그래서 제목도..배추가 새우랑 사랑에 빠진날에요..
어서 만들어 가 볼까요
재료 손질 합니다.
새우는 껍질을 벗겨, 꼬지로 내장을 빼 줍니다.
그리고..도마에 놓고, 다져 줍니다.(갈지는 마세요, 씹히는 감촉이 없어요)
새우패티에요..분량의 양념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저는 오미자청을 약간 넣었어요.다른 향신료 넣지 않아도 잡내를 잡아 주네요..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밀가루+계란+ 빵가루 순으로 패티를 만들어 주세요..
팬에 기름 두르고, 구워 줍니다.
미니 햄버거빵에..
머스타드소스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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