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치즈떡볶이 |
| 글쓴이: 편지 | 날짜: 2008-12-07 |
조회: 10100 |
|
|
|
http://cook.pruna.com/view.php?category=UkcfI0g%3D&num=EBhOcQ%3D%3D&page=189
|
만드는 방법이야 간단해요.. 여러분들 다 맛나게 만드시는 떡볶이에다가 치즈만 넣으면 되는거죠~
1. 떡은 일단 물에 불려주세용~~
2. 야채는 냉장고에 있는 애들중에 맘에 드는 애들로 꺼내시구요..
저는 양파랑, 셀러리랑, 초록피망, 홍피망으로 했지용...
3. 전 원래 오뎅보다는 고기넣은 떡볶이를 더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신랑이 좋아하니까 그냥 오뎅을 넣었어요.. (사실 오뎅이랑 고기 둘다 넣으려다가.. 고기는 기냥 눈 질끈 감고 참았다는.. 전 고기를 너무 먹어요..ㅡ.ㅡ..) 그리하야 오뎅은 뜨거운 물에 헹구어 건져두시구용... 그래야 나쁜 기름기랑 불순물이 빠져나가겠지용..
4. 자~ 왕 쉬운 고추장양념 들어갑니당..
고추장 : 스윗칠리쏘스 = 1 : 1 로 넣으시구요, 거기에다가 다진 마늘, 고춧가루, 치킨습파우더 살짝 넣으시면 끝..!! 스윗칠리쏘스가 달아서요 설탕은 안넣으셔도 당도가 조절이 되거든요~ 하지만 머.. 아주 달게 하는게 좋으신 분들은 설탕 더 넣으시구요~ 그거야 음식하시는 분들의 취향에 따라가는거니까요~
5. 웍에다가 참기름이랑 미린을 반반씩 부으시구선 거기다 야채랑 떡이랑 오뎅을 좀 볶아주세요..
6. 볶으시다가 준비한 다데기를 넣고 더 볶은후에 물을 부어주세용.. 전 팅팅 불은 듯한 떡을 좋아해서 물넣고 끓이면서 푹 불렸어용..ㅎㅎ
※ 저는 팅팅 불은 떡볶이, 팅팅불은 떡국, 팅팅 불은 칼국수.. 이런게 너무 좋아요..ㅎㅎ.. 게다가 밤고구마보다는 물고구마를..ㅎㅎ.. 칭구들이 할머니들 입맛이라고 놀리곤 했지요~
7. 자~ 이제 떡이 많이 토실해졌죠?? 양념도 맛나게 쫄아서 베어들었구요..
8. 그러면 이제 그릇에 덜어내시고, 모짜렐라 치즈를 위에 솔솔~~
떡이 뜨거워서 치즈가 금방 녹아내린답니다~~~ |
|
|
맛있는 간식요리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