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르르르~ 녹아든다... 입안 가득... 베이비슈   
 
   금요일 아침- 말랑제리씌 인사 올립니다. 꾸우우벅~-0-   _0_   
 
   입안에서 사르르르~ 베이비슈... 좋아하시나요??^^   
 
   제리씌네는 종종... 느므 착한 재료 팝오버와 함께... 디저트 타임에 함께 하는 녀석 인데요...^^   
  
  
 
    자자- 베이비슈 콜렉션은 사진을 클릭~!하셔 새 창으로보셔도 괜츊아요;)    양배추를 닮았다고... 프랑스어로 슈(choux) 속빈 주머니를 닮았다고... 영어로 퍼프(puff) 제리씌 즐겨 부르는... 베베슈.^^*   
 
   그냥 속빈강정마냥 입속으로 슈우웅~ 오물오물 사르르~ 녹아드는 맛을 느껴 보는 것도 매력적인... 매력만점 베이비슈. 오랜만에 데려놓아 봅니다.^^   
 
   
 
   살짝... 슈가파우더 솔솔~ 뿌려 앉히고- 원하는 토핑 통통 올려 한입에 쏘옥~ 넣어도 냠냠냠^^   
 
   
 
    간식... 또는 티타임... 디저트... 원하는 시간, 요즘같은 무더위... 미리 그득하게 만들어 냉동보관 하셨다가 션하게...   
 
   더욱 션한 아이스크림 속속들이 품고- 션~한 푸짐스런 녀석으로 변쉰~도 해 보시어요.^^   
 
   사르르르~ 녹아든다... 맞겠지요??^0^ 하하하   
 
   
 
   나도먹고 너도먹고 냠냠냠- 휘릭뚝딱~ 푸짐하게 준비해서- 함께 하는 간식 시간.   
 
    금주 주말... 미니퍼프... 베이비슈- 함께 즐겨보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시작합니다.^^     
 
 
   재료   버터 50 g 물 130 g 설탕 1 Ts 소금 pinch 밀가루 70 g 계란 2알   * 버터는 무염버터 사용했어요. * 제리씌네 오븐은 200도 예열 준비 했어요.   
 
 
   step 1 & 2 분량의 물, 버터, 소금을 모두 팬에 담고- 강열의 열기로 버터가 모두 녹아 한번 바글바글~ 흰 거품이 일어날 때 까지 녹이고 끓여 주세요.   잠시 열기를 끄고, 분량의 밀가루를 체쳐 넣고 뭉치는 가루가 없도록- 주걱으로 밀어가며 고루 섞어 주세요.   곰새... 합체~ 됩니다요.^^ 
  
 
   step 3 밀가루와 버터물이 혼합된 모습이어요. 요 녀석이 될 즈음... 중간 열기로 다시 가열 합니다.   주걱으로 반죽을 엎치락~뒤치락~ 팬의 바닥부분에 사진과 같이 얇은 반죽 막층이 생길 정도까지 고루고루 뒤적여 주셔요. 
  
 
   step 4 step 3과정이 끝난 반죽은 깨끗한 가열을 중단하고 뜨거운 팬에서 구출해 주세요~^^   깨끗한 볼로 반죽을 옮겨 주세요. 뭉쳐있는 반죽은 한 번에 슈웅~ 주걱만으로도 이동... 잘 된답니다.^^   그리고... 한알 계란을 톡~! 주걱으로 반죽을 으깨듯이 반죽합체~해 주셔요. 처음엔... 겉도는것 처럼 뵈이지만... 곰새... 곰방 반죽 합체 되니... 어여어여~손을 놀려 주시와요^^   그리고... 한 알 더~! 반죽... 완성입니다. 
  
 
   step 5 완성된 반죽은 짤주머니에 담고- 오븐팬에 모냥을 올려 줍니다. 원형깍지를 기본으로 사용하셔도 되구요... 별깍지를 사용하셔도 되구요... 원하는대로... 원하는 크기로...^^   그리고... 충분한 물스프레이를 촤아아악~ 해 주세요. 충.분.히. 자자- 이제 오븐속으로 들어갑니다. 200도 예열오븐속 중간층에 오븐팬을 쏘옥~ 13분 후, 165도로 오븐온도를 조절하고 15분 더 활활~ 절대... 궁금하다고 오븐문... 열어보기 금지... 입니다요^-^* 
 
     
 
   잠잠했던 오븐 속... 어느 순간 삐질삐질... 포오옹~ 튀어오름의 순간이 만들어낸 베이비슈. 
 
   살짝... 냉동실에 쉬었다 나온 녀석들이랍니다. 한결더... 파삭해진 껍딱. 
 
   속을 가득가득 채워 초코볼로도... 생크림볼로도... 커스터드크림볼로도... 매우 버라이어티한 변신 가능한 녀석이나-   요렇게... 요 녀석 자체만으로도... 충분하게 맛나게 냠냠~ 할 수 있는 파삭 보드라움... 이라지요. 
 
   그래도... 뭔가가 부족하다... 싶을때... 젤로 만만한건... 역시... 이유불문하고 초콜릿!!이라 외치는 제리씌. 한알씩 콩콩콩 올려 주었습니다. ^0^v 
 
   
 
   포오옹~ 한껏 부풀어오른 껍딱 속에 감춰진 비밀의 공간. 가득가득 채움의 재미... 와는 또 다른... 베이비슈... 자체만의 파삭한 껍질... 그리고 사르르르~ 녹아드는 입안 느낌. 
 
   혹... 크림으로 채워진 슈~만 고집... 하셨나요?? 가득가득 채워진... 또는 채우다 만 듯 한 아쉬움 남는 시판 슈... 잠시 접어 두시고... 여유롭게 즐겨보는... 홈메이드 베이비슈... 어떠실까... 생각해 봅니다.^^ 
 
   
 
   참- 잠시 언급하였더랍니다. 베이크 되는 30분이 채 되지 아니하는 시간동안... 궁금시러워도... 오븐문... 절대. 절~대 열어보시기 없기 입니다요.^^* 
 
   참고... 기다리고... 지켜봐 주시어요~ 분명... 움찔꼬물... 포오옹~ 튀어 오르듯 오른다니껜요~^0^ 
 
   그럼... 요렇게... 속이 뻐엉~ 빈... 베이비슈... 분명- 만나실 수 있어요~^^ 
 
   무더위의 여름답게... 더더욱 생각나는 아이스크림. 오늘도... 함께 하였더랍니다. 
 
   오늘... 함께 했던 녀석은?! 홈메이드 블루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 당첨~! 
 
   다른 첨가제 없이... 더없이 션~한 아이스크림과- 무더위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달콤쌉싸름한... 초코청크 몇알씩을 담은- 베이비슈.^^ 
 
   
 
   사진 찍는 동안 주륵주륵... 흘러내리기 시작 하였더랍니다. ㅡㅡ^ 하이고야~ 날씨... 언넝 찍어야 겠쎄욤 하하하 
 
   뚜껑 살짝 덮어 주고...^^v 
 
   베이비슈의 까슬한 껍딱 속에 아이스크림의 시원함을 가득 담은 모냥새... 
 
   냉동실에서 좀 더 타이트해진 까슬함과- 차가워진 손 끝 느낌... 아주... 보는 것 만으로도 므흣함... 이랍니다.^^ 
 
   꾸욱~ 살짝 눌러 한 입... 가져가 보고프지 아니하심일까요??^^ 하하하 
 
   그닥... 힘들이지 아니하여도 괜츊아요~ 원하는 모냥... 어느 모냥새로도 주욱~ 반죽 올려 놓으셔도 좋아요.^^  
 
   자자- 뽀인트... 스프레이 촤아악~, 충분한 예열과 오븐문 열지 않기. 이 뽀인트만... 지켜 보시자구요- 분명... 푸짐~하게 포오옹~ 튀어오르는 녀석... 꼬옥~ 만나게 되실 꺼에요^^ 
 
   
 
    그득~하게 스낵 박스 채워 놓고- 초콜릿 채워 홈런볼로도, 색색깔의 생크림 채운 생크림볼로도, 달콤스런 커스터드크림 채운 크림볼로도, 그리고... 기냥 드시기도 하고, 요렇게... 션~한 아이스크림 채운 아이스크림샌드볼로도... 버라이어티하게 변쉰~ 시켜 놓고 너도나도 하나씩 쏙쏙~^^* 
 
   스르르르~ 녹아드는 베이비슈와 함께- 주말 스낵박스 그득~하게 채워 보시지 아니하시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