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끈하게... 부드럽게... Just...클래식 포테이토 스프.   
 
   기냥... 친근스럽게 감자스프... 아니... 감자국이라 해야 할까요^^:; 하하하 
 
   온전히... 본인을 위하야- 본인의 취향대로 만들어낸... 한끼 식사-^^   
 
   노버터, 노생크림... 그저 감자와 우유의- 보들 부들 매력적인 조합. 짙은... 감자의 클래식한... 포테이토 스프- 오늘 포스팅 주인공 되겠습니다.^0^   
 
   며칠간, 괜츊아 질꺼야... -를 되뇌어 가며 기다리다 지친... 입안 한쪽이 뻐엉~ 하고 헐어... 짜증과 통증의 압박이 극에 달했던... 제리씌를 위한, 제리씌에 의한 보들부들스런 녀석. ^0^   ^^   
 
   목넘김이 솔솔솔~ 아가들의 간단 이유식으로도 좋을 듯 하구요-   
 
   어른들의 한끼 식사 사이드 디쉬... 혹은 메인 디쉬로 가볍게 드시기에도 좋을 듯 한... 포테이토 스프.^^   
 
   
 
   파마산 치즈가 솔솔~ 파마산 가루가 푸릇함을 총총- 파삭한 크루통이 보드라운 포테토 스프로 입수 준비 완료.^^v   바닥까지 진한 감자의 맛을 담고- 보드라운 치즈를 담은... Just... 클래식 포테이토 스프.^0^   
 
   맘~껏 먹겠노라 하고 불앞에 섰다가- 가족들의 뱃속을 따땃~하게 해 주었던 녀석.^^   
 
    보들부들 꾸울꺽~ 넘어가는... 클래식 포테이토 스프. 지금 바로 만나러 갑지요- 롸잇나우~^0^     
 
 
   재료   감자 3 알 ( 약 450 g ) 양파 1 알 우유 2 컵 슬라이스 치즈 2 장   파마산 치즈 파슬리 크루통   * 감자는 맛난다는 수미감자 이용했어요. * 우유는 일반 우유 사용하고, 슬라이스 치즈는 '상하 유기농 우리아이 첫 치즈' 사용했어요.   
 
 
   step 1 & 2 감자 삶기 과정샷이 사라졌구먼요;;; 감자를 깨끗하게 씻어, 팔팔 끓는 물에서 익혀 주어요. 젓가락 등으로 찔렀을때 푸욱~ 들어갈 만큼 팔팔팔~~;) 그리고 잠시 건져내어 식혀 줍니다.   감자를 익혀낸 물을 한컵반 정도만 남겨두고- 분량의 양파를 한번 팔팔~끓여 줍니다. 역시 감자와 함께 건져내어 놓습니다.   한김 식혀 놓은 익은 감자와 양파는- 블렌더에 함께 투하 하여 웨에엥~~ 곱게 갈아 줍니다. 
  
 
   step 3 step 1의 물기가 남아있는 볼에 그대로 갈아놓은 step 2를 넣고- 분량의 우유를 넣고 가장 센 열기에서, 함께 보글보글~ 끓여 주어요. 스푼으로 뱅글뱅글 저어 가며, 바닥에 따아악~ 눌어 붙는 녀석들이 생기지 아니하도록 주의 하여 주었어요.^^   * 우유의 가감에 따라 스프의 농도를 조절 하여 드시와요.   한김 보글보글 끓고난 스프는- 약한 열기로 세기를 맞춘 후, 치즈를 한장씩 넣어 가며 녹여 주지요.;) 휘잉~ 스푼으로 가볍게 저어주면- 사르르르~ 잘도 녹아 든답니다.^0^* 
  
 
    * 오늘 포테이토 스프에 투하~한 치즈는요... 역시... 상하치즈 체험단 치즈셋트로 받은 녀석들 중- '유기농 우리아이 어린이치즈'를 사용했더랍니다. 푸른 글씨체는 8~24개월 아가들을 위한- 초록 글씨체는 3~5세 아가들을 위한 맟춤 치즈 라네요. 동일 브랜드의 체다 치즈와 비교하였을때- 성인 vs 어린이의 영양 기준 비교, 나트륨 함량을 낮추었고, 어린이 영양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추가 첨가하였다는- 영양표시 성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상하치즈 홈페이지 http://www.sanghacheese.co.kr/index.jsp 참고하시길 바랍니다요.;)   오늘 사용한 치즈는 이 중 푸른 글씨 치즈를 이용하였습니다.^^ 
 
   step 4 치즈가 모두 녹아들고 나면- 준비한 그릇에 담고, 기호에 따라 소금이나 후추로 간을 하고 내어 놓으시면... 오키~!^^*     
 
   아... 전 소금 간은 따로 하지 아니하고- 파마산 가루와 파슬리만 솔솔~ 올려 보았습니다.^^  
 
   
 
   묵직한 농도의 짙은 감자 스프. ^^ 
 
   구수하고 짙었던 감자의 느낌은 어데로 날아가고... 실은... 킁킁킁~ 속에 넣은 치즈의 고소함과 뿌려준 파마산 치즈 가루의 향이 먼저 스믈스믈~ 거렸답니다.  
 
   팍팍팍~ 뿌려준 파마산 치즈 가루... 그리고 송송~ 올려준 파슬리.  
 
   계란도 없구요... 따로 밀가루나 전분을 더 첨가 하지도 않았답니다. 생크림도 추가 하지 않은... 온전히 감자의 짙은 맛으로 만들어낸 감자 스프. 
 
   보들 부들한 느낌... 아가들의 이유식으로도 대체 하셔도 괜츊을 듯 하지요.^^ 
 
   
 
   물론... 어른들에게도 후룩후룩 냠냠- 따끈하게... 혹은 약간 식혀 내어 놓으면- 부담 없이 뚝딱~^^ 
 
   
 
   전... 그 위에 크루통 몇 알 통통 올려 내어 놓아 보았습니다.^^ 
 
   입안 한쪽이 와장창 완젼 헐어 버린 관계로다가- 어제... 하루죙일 애꿎은 물만 드링킹~드링킹~;;; 정말... 무언가 먹어야겠다~라며 흐믈거리던 와중- 제리씌의 레이다망에 포착되었던 감자씌들.^^* 
 
   
 
   통통 올려준 까슬한 크루통들이- 감자스프로의 입수를 기다리고 있더랍니다. 하하하 
 
   배고팠던 와중에도 어찌나 이쁜 모냥새였던지... 자꾸 자꾸 셔터를 누르게 했던 요 녀석.^^  
 
   
 
    자자- 냉큼 한 입 시식 해 보아야 겠습니다요~ ^0^     ^-^     ^^*  
 
   진한 감자스프... 그리고 크루통 한 알. 
 
   한입 넣고 잠시... 입안 가득 고소하게 퍼지는 치즈 내음과 더불어... 사르르르... 꾸울꺽. ^^ 
 
   꼴깍~ 잘도 넘어간다... -는 말은 괜시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허허허 
 
   에- 비록... 낑낑 거렸던 컨디션으로 인하야- 무쟈~게 먹을 것 같았던 감자스프는- 동생 톰과 어마마마 그리고 아바마마의 뱃속을 따땃~하게 해 드렸답니다.   입 안이... 아주 난리 부르스 쿵따다~~였기에...;; 이 기회에 다이어또를 해 보리라~! -마음을 먹자뉘... 마음은 마음일뿐. 입과 배는 먹을것을 무쟈게 원하니... 풉^^;  
 
   보들부들~ 후룩~ 드링킹할 수 있는 녀석. 감자의 건강함에 치즈로 깊은 맛을 더한... 클래식... 포테이토 스프. ^-----^* 
 
   허기진 뱃속을 보들부들하게 채워줄... 포테이토 스프 한 술- 어떠실까요??!!^^   오늘도 심기 불편스레 드링킹할... 보드라운 녀석을 찾아보는 제리씌 였습니다요. 션~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와요.^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