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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과 김치의 끝내주는 맛의 하모니! 매운김치삼겹살말이구이 |  
	
		
		
			| 글쓴이: 쌈장소녀  |  날짜: 2011-10-01 | 
			 조회: 236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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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ook.pruna.com/view.php?category=U0wdKVM7&num=EhxNcxM%3D&page=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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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고로 삼겹살과 김치는 환상궁합이라고 했던가요?
 오늘은 그 환상궁합의 두가지 재료를 가지고 평범한 듯 하지만  
새로운 모양새의 요리를 하나 소개할려고 합니다. 
평범재료의 환골탈퇴라고나 할까요? ㅎㅎ 
  
  
-  재  료  -
 
삼겹살 ... 넓이가 4~5cm정도 되는 삼겹살 중 
길이가 길어서 재료를 충분히 2번이상 말 수 있는 것으로 5장 준비합니다. 
김치 ... 배추김치 중에서 사이즈가 큰 것으로 5장 준비합니다. 
야채 ... 피망 큰 것 1개, 당근 1/2개, 고구마 중간 사이즈 1개 
삼겹살 양념 ... 고추장 2큰술, 간장 1큰술, 설탕 2큰술, 물엿 1큰술, 참기름 약간, 다진 마늘 1큰술, 맛술 1큰술, 후추 약간 
기타 ... 찬밥 1공기, 소금약간, 양파 1/2개
 
 
  
   
  
삼겹살 양념을 분량대로 잘 섞어서 삼겹살을 재워둡니다.
   
   
  
삼겹살을 재워 둘 동안 피망, 당근, 고구마를 5cm이상 길이 / 0.5cm 이상 두께로 썰어놓습니다.
   
   
  
양념된 삼겹살 위에 김치를 올리고 2번의 야채들을 올린 후 
   
   
  
단단하게 말아 이쑤시개로 고정합니다.
   
   
  
160도 오븐에서 25분정도 구워주세요.
    
   
  
삼겹살말이룰 구울 동안 삼겹살 말이를 하고 남은 야채들과 양파를 잘게 썰어
  
  
   
  
후라이팬에서 볶다가 야채가 반투명해지면 찬밥을 넣고 마저 볶아줍니다.
 
 
  
 
삼겹살말이가 다 구워지면 잠시 식혔다가 한김 빠진 후 동그란 모양을 살려 썰어줍니다. 식힌 후에 썰지 않으면 살이 부서질 수 있어요.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그냥 드셔도 맛있지만
꼬치에 적당한 갯수의 삼겹살말이를 끼워 볶음밥과 함께 내놓으면 
가든파티용으로도 손색없는 요리가 나옵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해서 드시고 싶으실 땐 동그란 틀을 이용해서 볶음밥을 둥글게 담고
삼겹살구이를 위에 올리면 멋스럽게 드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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