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 ^^ 휴일끼고 출발해서 인지 보내기 훨~씬 수월했던 한주가 지나고 드뎌 또 마마 좋아라하는 주말이 되었네요~ ^^ 이번 주말 가을 느끼기 딱~좋은 날씨에  왠~지 더 설레는 아침을 맞이한 것 같아요~ 울 님들도 주말계획들 세우셨어요?? ^^         
 
     마마에게 있어 휴가~하면 그래도 역시 집에서 느긋~히 맛난 녀석이나 해먹는게 최고이지~싶어요~ ^^;;;   
     이미 주중에 딱~ 찍어두었던 마마 맘속 주말메뉴~ 바로 요녀석을 해먹음서 말이죠~ ㅋㅋ   
 
   먹다말고 그맛에 반해 포스팅하려고 또 만들어먹고는 남편에게만 이맛을 못보여 준 것이 너~무 아쉬워 기어코 부랴부랴 장봐다가 저녁 때 또 만들어 먹었던 마마에게 콕~찍힌 초간단 주말 별식~"두부구이 오꼬노미야끼" 자자~ 그럼 일단 만들어보실까요?? ^^    ******************************************************************************** 
 
   <재료> 두부 1모, 밀가루 약간, 치즈가루 약간, 달걀 1개,소금후추 약간, 양배추 ¼통, 돈가스 소스 or 오꼬노무야끼소스, 마요네즈 , 가츠오부시 (가츠오부시 생략해도 맛있어요~ ^^)   
 
   양배추는 굵직굴직하게 채썰어주고 두부는 1Cm정도 두께로 썰어 소금후추 톡톡 밑간해주세요   
 
   오일 살짝 두른 팬에 양패추가 살짝 숨이 죽을 정도로만 볶아낸 후 접시에 담아주세요   물기를 제거한 두부는 밀가루 + 치즈가루 고루 섞어 뭍혀준 후  달걀옷 입혀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볶은 양배추 위에 두부구이를 올린 후 원하는 맛의 소스와 가츠오부시를 뿌려주면 완성~!!   ******************************************************************************************* 
 
   아삭~하게 볶아진 양배추의 달콤함과 바삭노릇 꼬소~하게 구워낸 두부의 만남~ 신선하게 다가와 익숙하게 끌리는 "두부구이 오꼬노미야끼"   
 
    간단하고 영양많고 특별한 듯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맛~ 생각날 듯 생각날 듯 먹어본 듯 처음 맛보는 듯 익숙하고도 새로운 맛~"두부구이 오꼬노미야끼~" 
   
 
   울 부부 이미 한 잔까지 싹~ 다 마련해 놨습니다~ ㅋㅋ 간단하게 후다닥 만들 수 있어서 무난한 듯 특별해서 거부할 수 없는 맛~ 먹고 또 먹어도 입속에서 그맛이 매매 맴도는 녀석~ "두부구이 오꼬누미야끼"로 맛있는 주말 식탁 만들어 보는 건 어떠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