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지하철역과 나름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오뎅 가게입니다
오픈은 저녁6시네요
전체적으로 나무를 적극사용하여 아날로그적인 분위기가 납니다
( 캡스등 보안장치가 안 보이는 듯한데, 화재에 조심하셔야 할듯 합니다...)
오뎅 bar로 되어 있네요
실내는 이렇게 어둡습니다
4, 6 인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으며 6개 내외정도로 보이네요
정면으로 카운터가 보이고
주방은 그 뒤쪽에 있는듯 합니다
자세히보시면 TV출연 자료도 보이네요
메뉴판은 꽤나 단촐합니다
사진없이 텍스트로만 구성되어 있네요
가격또한 800원,900원 단위로 장난치지 않고
깔끔하게 천원 단위로 떨어집니다
일식 술집 답데 사케들도 보입니다
나름 소문 났다는 모든 오뎅탕을 주문해 봅니다
사케한잔과~ 기본 찬,,이라 해봤자 락교, 단무지, 미역줄기, 소스
간단 합니다
모듬 오뎅탕(15,000)이 나왔습니다
둥근 냄비이 담겨져 나오고 국자도 푹~ 빠져 나왔습니다
고명으로는 재설김이 올려져 있구요
보통 쑥갖이나 팽이버섯이 올려져있기 마련인데 독특하네요
오뎅은 타원형, 네모형등 다양한 모양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