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점심에 잠깐 들러준
도산공원에 위치한 신라호텔 직영 까페
"아티제" (Artisee)
깔끔하고 아늑한 실내
크리스마스 시즌이 지나서 그림이 바뀌었다
쇼케이스의 케익들
마카롱
샌드위치와 머핀, 빵
난 런치세트
만원에 이렇게 나오면 이동네에선 꽤 훌륭하다는 생각이
칠리새우 샌드위치
소스가 제법 매콤하니 맛있는
클램차우더에 왕 그루통
크리미한 맛이 좋고, 조개와 야채도 제법 씹힌다
아메리카노
블루베리 수플래도 시켜본다
시간이 좀 오래 걸려 식사주문시 같이 주문할걸 하는 생각이...
한스푼을 뜨니 바로 푹 꺼져버리던
블루베리 넘 빈약하게 들었고, 블루베리 맛도 거의 안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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