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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고 칼칼하며 개운한 묵은지찜이 그리울 때,,,

글쓴이: 은빛상자  |  날짜: 2011-06-09 조회: 16890
http://cook.pruna.com/view.php?category=U0wNNEIrVD9NNA%3D%3D&num=FhFPcg%3D%3D&page=4   복사


얼큰하고 칼칼하며 개운한 묵은지찜이 그리울 때,,,

 

 

 

 

 

이가네김치찜

여길 생각하면 먼저 침샘이 무지 자극하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윤중의 머릿속에 강렬하게 입력이 되었나 봐요 ^^

 

모든 음식이 마찬가지겠으나

기본이 되는 김치찜의 주재료인 묵은 김치는

질 좋은 배추와 태양초는 물론이고 남다른 손맛으로 담가서

전라남도 곡성에 있는 별도의 김치 저장고에서 보관하다가

수요에 따라서 수시 이곳 일산으로 일부씩을 공수해 온답니다

 

모양은 비슷하게 보일지언정 국적불명의 

이름뿐인 묵은지와는 차원이 다른 영양과 맛이지요

 

 

 

 


얼큰하고 칼칼하며 개운한 묵은지찜이 그리울 때,,,

돼지 묵은지찜

 

 

 

 

 


얼큰하고 칼칼하며 개운한 묵은지찜이 그리울 때,,,

전체의 좌석이라야 4인석 기준의 테이블이 

9개 정도로 조그마한 규모입니다 

 

멋진 조망과 은은한 선율이 흐르는

그리고 아담하면서 분위기 넘치는 룸은 없어도 ^^

대신에,,,

맛으로 보답합니다^^

 

 

 

 

 

 


얼큰하고 칼칼하며 개운한 묵은지찜이 그리울 때,,,

각자의 취향대로 음식을 주문하시되

여느 음식점이나 그곳의 주력 메뉴가 있게 마련입니다

즉, 김치찜이죠 

 

점심시간대에는 김치찌개의 인기가 많다는군요

돼지, 돼지등뼈, 닭 이번에 새롭게 먹을 건

일행이 많아서 수제 꽁치가 추가되었어요

 

 

 

 

 

 


얼큰하고 칼칼하며 개운한 묵은지찜이 그리울 때,,,

항상 따뜻하게 데워놓은 구수한 숭늉

 

 

 

 

 

 

 

 


얼큰하고 칼칼하며 개운한 묵은지찜이 그리울 때,,,

 손님이 방문하면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맛 나는 봄동과 해물이 들어간 고소한 전이

부채모양으로 예쁘게 부쳐지고 따뜻해서 더욱 맛나요 ^^  

 

 

 

 

 

 


얼큰하고 칼칼하며 개운한 묵은지찜이 그리울 때,,,

윤중은 메실 장아찌가 어찌나 새콤하면서 맛나던지

리필을해서 또 먹었어요  

몸에도 좋대잖아요^^

남들은 요

윤중이 먹으면 자꾸만 따라서 먹더라구요ㅋㅋㅋ 

 

 

 

 

 


얼큰하고 칼칼하며 개운한 묵은지찜이 그리울 때,,,

 밑반찬은 대강 이런 상차림입니다

김치찜에 이 정도로 나오는데 더 이상 뭘 바라겠어요

 

 

 

 

 


얼큰하고 칼칼하며 개운한 묵은지찜이 그리울 때,,,

질 좋은 배추와 태양초 그리고 손맛이 어우러진 배추김치

똑같은 재료로 한 시에 만들었다는 음식도 

만드는 사람의 손맛에 따라서 맛이 달라요 

 

 

 

 

 

 


얼큰하고 칼칼하며 개운한 묵은지찜이 그리울 때,,,

 우리가 만나는 건 , , 이니라,,,

자주 만나면서 의사소통이 잘 되고

윤중을 만나면서 운수대통의 길이 열리고

만날 때 마다 만사형통이 되라는 뜻입니다^^


얼큰하고 칼칼하며 개운한 묵은지찜이 그리울 때,,,

 

 

 

 

 

 

 

 


얼큰하고 칼칼하며 개운한 묵은지찜이 그리울 때,,,

 


얼큰하고 칼칼하며 개운한 묵은지찜이 그리울 때,,,

 돼지 묵은지 김치찜

제대로 담근 묵은지와 두툼한 국내산 돼지고기의 만남

그래

니들이 환상의 궁합인 거 잘 안다^^

 

 

 

 

 

 

 


얼큰하고 칼칼하며 개운한 묵은지찜이 그리울 때,,,

지금부터 검열이 시작됩니다 ㅋㅋㅋ

통 으로된 묵은지를 들어서 세워 봤어요 

오호~~

훤칠한 키와 적당한 몸무게 그리고

잘생긴 근육질과 몸매를 바탕으로 한 깔끔한 피부는

당근 국내산 묵은지로서의 합격판정을 때립니다 

 
얼큰하고 칼칼하며 개운한 묵은지찜이 그리울 때,,,

 

 

 

 

 


얼큰하고 칼칼하며 개운한 묵은지찜이 그리울 때,,,

 


얼큰하고 칼칼하며 개운한 묵은지찜이 그리울 때,,,

 돼지고기가 뜨거운 국물 속에서 막 나오는데

추울까 봐서 김치로 돌돌 말았어요

니들은 일심동체다 ^^ 

고로

지금부터 윤중과도 한통속이 된다  

 

 

 

 

 


얼큰하고 칼칼하며 개운한 묵은지찜이 그리울 때,,,

 


얼큰하고 칼칼하며 개운한 묵은지찜이 그리울 때,,,

 기름기가 졸졸 흐르는 흰 쌀밥 위에 고기를 얹어서도 먹어봅니다

뻔할 뻔 자

이게 바로

 

 

 

  

 


얼큰하고 칼칼하며 개운한 묵은지찜이 그리울 때,,,

수색대원들의 눈물 나는 노고로

전후좌우 아래위까지 샅샅이 뒤졌으나

  내용은 돼지 묵은지찜이랑 같고

돼지 대신에 꽁치만를 넣었답니다

 

일반적으로 볼 때 캔에 들은 통조림이 아니구요

싱싱하고 질 좋은 꽁치를 선별해서 자체적으로

손질해서 숙성시킨 뒤 요리를 하는 수제 꽁치 김치찜이지요

 

 

 

 

 


얼큰하고 칼칼하며 개운한 묵은지찜이 그리울 때,,,

 캔 속의 통조림 맛이랑 수제의 꽁치통조림하고 

맛의 차이는  

캔속의 김치랑 집에서 담근 배추김치의 맛하고

비유한다고 할까요? 

맞아요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ㅋㅋㅋ 

 

 화학조미료에 찌든 음식을 선호한다거나 길 들은 사람

그리고 제대로 되게 구분을 못 하는 사람은

맛의 평가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모든 사회가 그러하듯이,,,

 

 

 

 


얼큰하고 칼칼하며 개운한 묵은지찜이 그리울 때,,,

 

이가네김치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279-7

031) 904-3545

지하철 백석역 5번 출구로 나와서

백석성당 뒤쪽 골목

(가게 앞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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