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 봄 입맛 돋구는 향긋하고 신선한 재철 식자재를 사용하여 인기 높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남녀노소 브런치 뷔페 즐겨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에서 운영하는 동대문 '에잇마일로드(8mile RD)'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브런치 뷔페 레스토랑으로 새롭게 오픈 한다고 밝혔다.
동대문 복합 쇼핑몰 롯데 피트인(FITIN)에 위치한 '에잇마일로드는 1970년대 디트로이트의 거칠고 빈티지한 느낌을 모티브로 휴식과 여유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스토랑이다.
|
(사진=아모제푸드 제공)
|
새 단장을 마친 '에잇마일로드'는 기존 단품 메뉴만을 식사하는 공간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뷔페 레스토랑으로 탈바꿈 했다. 특히, 에잇마일로드는 스파게티, 오믈렛, 에그베네딕트, 라자니아 등 스페셜 메뉴 4종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뷔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런치 및 디너 스페셜 메뉴 별도 제공 : 프라임
비프 스테이크, 깔라마리 스테이크, 스파게티 2종)
'에잇마일로드'의 브런치 메뉴는 나만의 DIY 샐러드를 만들 수 있는 샐러드바와, 입맛대로 토핑 재료를 선택해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김밥 카나페, 다양한 브레드에 곁들일 수 있는 홈메이드 프랑스식 콤포트, 수제 과채(과일+야채) 주스, 과일 등 80여종의 메뉴로 구성됐다. 특히 주머니가 가벼워진 직장인과 쇼핑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에게 13,900원(디너 18,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브런치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된 에잇마일로드에서 고객들은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와 더불어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통해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 동대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맛집 명소로 각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